전체 | 자유 게시판 | 로스트사가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HOME >
커뮤니티 >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The Gate Of Lost Saga -시공간 방랑의 시작-
작성자	소령3★☆KAYEAL☆★	작성일	2014-02-13 01:20	조회수	242
"시공간의 중심에 온걸 환영 한다..." "........." 그때의 난 이질적인 공간에 강제적으로 끌려 와서인지 바로 대답을 못 했다. 하지만 생각했다. 어째서 내가 왜 시공간의 중심이란 곳에 와있는지를.... 그러나 나의 의문은 곧바로 해소 되었다 "나는 통칭 총괄자 시공간의 게이트를 총괄하며 여러 시공간의 영웅들이 맞붙는 이 전장을 총괄하는 자 이지... 너도 그 영웅의 한명으로써 이 게이트에 소환 된거지..." 당황스러웠다... 당초에 영웅들이 맞붙는다는 것 외에도 내가 영웅급이라니... 그래 이건 오차이고 실수이다. 총괄자라는 빌어먹을 놈에게 정정 해야한다. "어이 어이 그 표정을 보아하니 이 빌어먹을 놈이 왠 약을 파나 하는 얼굴이잔아?" 뭐지 이 인간 사람의 생각을 이리도 정확하게.... "확실히 지금의 넌 아직 너의힘을 만나지 않앗어.... 그렇지만 동시에 이곳에서도 너의 힘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지.." "그렇다면 질문 하나 하죠 제가 영웅이라 칩시다. 하지만 당신은 왜 힘을 얻지도 않은 제가 아닌 그저 평범한 저를 데리고 온 이유는 뭐죠?" "간단해 네가 이곳에 온것과 별개로 원래의 네 시공간의 너가 존재해야해... 혹시 패럴렐 월드라고 아나?" '패럴렐 월드?? 처음듣는 말이다.' "모르는것 같으니 설명하지 패럴렐 월드란 지금의 너와 다른 또다른 너가 네 본디의 시공간이 아닌 다른 시공간에서 존재한다 라고 요약해서 말해주지 깊게 들어가면 애기도 길어지고 너도 싫어 할테니 말이야." 확실히 이 상황에 공부하고 싶은 맘은 눈곱 만큼도 없었다 "그래야만 본디의 시공간에서 네가 힘을 만난뒤 의 전개가 진행되고 그로인해 네가 영웅이 된다 이거지" "저 총괄자 하나 거슬리는게 힘은 얻는다 이지 만나는게 아니지 않나?" "아니 너의 힘은 만남에서 비롯된다 그건 차차 알아가게 젊은이... 아무튼 너는 영웅으로써 이 전장에 온거야 자부심을 가지라고 젊은이^^" 거북했다 저 파마머리 못 생긴 사람이 젊은이 거리는 말투는 거슬렸다... 하지만 내가 여기 오지 않았더라도 난 힘을 만나게(?)되어 틀림없이 무슨 일을 했음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확인해야할 요소가 있었다. "저 총괄자 그럼 나는 집에서 이곳으로 왔다갔다 하는건가??" "아니 넌 여기에 지내야만 해" "어째서지!!! 내가 있는 곳으로 안될 이유라도 있단 말인가?" "방금 페럴펠 웓드를 설명했어 즉 이미 너의 시공간엔 또다른 네가 존재한다. 그럼 시공간 전체가 꼬이게 되지.... 동시에 엄청난 혼란이 찾아온다고 그걸 원해?" "아니 원하지는 않아 하지만 아직 난 싸우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이 상태로 싸울수도 없고 거기에 그 싸움으로 내가 얻는건 뭐지?? 이건 대답을 해줘야 겟어" "후자에 대해 먼저 답하자면 시공간을 총괄하는 내 역활로써 너의 이상을 하나 이루어 주지..." "그럼 돌아갈수도 있는건가?" "물론 돌아 갈수있지 시공간을 조율하면 되는 일이니까 그리고 난 너를 바로 전장에 보내진 않아 당연히 그전에 네가 너의 힘을 만나게끔 인도할꺼야..." 나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이 나를 인도한다는거 자체가 신뢰가 안갔다... "물론 내가 직접하지는 않아.. 방법이있어" "그게 뭔데?" "네가 이곳에 온 순간부터 너는 이곳에 네 소유의 공간은 형성 되었어 그곳을 중심으로 이곳 원래의 영웅 들의 시대로 워프하여 힘을 만나면 돼.. 단 그곳의 시공간에서의 어느정도 성과가 있어야 네가 돌아올수 있어 어때 하겟나???" 여기선 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그래 하겟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전장과 이 공간을 통틀어 뭐라 말해야 되지" 총괄자는 기분이 좋은듯이 이렇게 말했다 "시공간 모든 영웅들의 전장 로스트사가에 온걸 환영한다!!!! 하하하하!!!!"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다음글 소설 2편 후기
이전글 자게이다 어디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