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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심심해서 끄적거려본 소설
작성자 중사2귤맛오렌지 작성일 2009-02-09 13:47 조회수 173
로스트 스토리
1화입니다
재미와 감동은 쥐뿔도 없고
10분만에 쓴거라 맞춤법 그런거 시경안쓰고 적은 겁니다
태클은 자제좀 해줏메

------------------------------------------------------------------------------------------- 로스트 스토리

 #1화-작전명 hero-catch

 3070년 뉴사이버시티

 이곳은 실험실로 보이는 작은 건물안이다
그러나 건물의 지하이기에 누구도 이런곳이 존재한다고 생각할수 없었다
지금 이곳에는 15명의 스페이스 솔져가 있다
5명씩 한팀이기에 모두3팀이다
사령관으로 보이는 한남자가 그들에게 다가왔다
"이제 너희는 이도시의 병사로써 더이상 두고볼수없는 녀석의 만행을 막아야한다"
녀석... 이도시에는 히어로가 살고있다. 그러나 그녀석은 도시를 구하는것 보단
박살내는 주범이었다...
은행강도를 막기위해 출동하였다가 눈알광선으로 금고와 돈을 태워버린적도 있었다
"너희에게 정부는 그를 잡으라고 명령하였다"
사령관의 말을 듣고 sp-07의 병사가 대답했다.
"하지만 녀석은 절대 방어의 사나이 입니다.쉽게 잡을수는 없습니다!"
"그래 너희가 그들을 잡는것은 힘든일이지 너희는 그저 그녀석을 몰아넣기만하면 된다"
"무슨 뜻입니까?"
"비밀시에 개발중이던 포탈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너희가 포탈이 있는곳으로 그놈을 몰아넣으면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시켜버릴것이다"
"하지만 그곳을 나와버리면..."
"그런일을 대비해 너희들도 함께간다"
"저희가 이길확률은 0%입니다!!"
"아니다 다른차원에서는 에너지가 비활성화가 된다. 그녀석의 자랑인 절대방어도 20초이상 갈수없다"
"그렇다면 저희의 힘을 다해 녀석을 잡아오겠습니다"
"혹시모르니 메딕을 몇명 붙여주지...그리고 녀석이 반항하면 죽여도 무관하다"
"알겠습니다!"
"작전명 hero-catch...특수 대원들의 발동을 허가한다!"
사령관의 말과동시에 대원들이 출동했고 곧이어 포탈장소로 빅토리와함께 등장했다(위협사격으로 몰아온것 뿐이었다)
"포탈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과학자들이 말하고 사령관이 허가를 뜻하는 붉은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대원들과 디펜더가 있던곳은 포탈로 인해 아무것도 남지않고 사라졌다
일반병사의 탈출도구인 미니포탈(모자에 장착)과는 실로 다른 어마어마한 공간의 뒤틀림이었다 
''치지직.....치지지지직!!!''
"이런 젠장!"
기계가 갑자기 굉음을 내면 지직거렸다
"무슨일 이냐?!"
사령관이 물어보자 과학자들이 대답했다
"공간의 뒤틀림이 너무 커서 다른공간의 것들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뭐?!"
"긴급사태!"
"프로그랩 정지!"
"기계오류입니다!"
"*@&&!!!??"@>!"
"!#)(#)!#?>ㅇ:"!ㅣ"

이곳은 과거의 중국
황제였던 영제가 죽자 동탁이 어린 황제를 끼고 권력을 남용하였다
이에 격분한 제후들은 힘을 합쳐 쳐들어 갔으나 화웅이 사수관을 철통처럼 지키고 있어서 별 진전이 없었다
"정녕 저자를 이길자가 없단말이오?"
조조가 말했다
"소신 관우 유비님의 휘하에 있는 마궁수입니다만 제가 한번 나가 싸워보겠나이다"
관우가 칼을 들고 나섰다
"마궁수주제에 어딜!!"
원술이 격분하자 조조가 말렸다
"한번 믿어 볼테니 나가싸워보거라"
원소의 말이 끝나자
조조가 술을 한잔 가져왔다
"식기 전에 한잔 마시고 가게나"
"그술이 식기전에 화웅의 목을 가져오지요"
관우가 말을타고 나갔다
"화웅아 목을 내놓아라!!"
"으....으악!"
비명과 동시에 화웅의 목이 날아갔다....
"와아아!!!"
병사들이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보라빛의 차원의문이 말위에탄 관우를 삼키고 사라져버렸다
"와아아....아?!!!!!"
"뭐...뭐지?"
"장군 화웅이 죽었습니다!"
"그거 잘되었군!"
"그런데....관우장군도 사라졌습니다;;"
"뭐?!"
유비는 놀라움에 식고있는 술잔만 바라보았다
"후룩!술맛 좋구만~"
유비가 잔을 들고 있는 자를 쳐다보았다
"어디서 듣던 목소리다 했더니...."
"왜 그러슈? 형님?"
"장비 이 송장벌레같은놈아 니둘째형이 사라졌는데 술이 목구멍에 넘어가냐?!"
유비가 장비를 때리고 나서 병사들을 이끌고 관우를 찾으러 갔다
진영 안에 남은 것은 쓰러진 장비와 장비가 술로 바닥에 적은 글뿐이었다
''범인은 유....비''

슈웅! 바람소리와함께 관우는 처음 보는 곳에 서있었다...
"음...여긴...어디냐..."
물어도 들리는것은 바람소리뿐....주변은 넓은 사막에 큰 바위하나뿐이었다....
관우는 바람을 피해 바위뒤에서 잠시머물렀다....
침묵에 빠진 관우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마침내 관우가 혼잣말을 하였다....
"내...술...그냥마실걸..."

1화-작전명 hero-catch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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