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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작성자 소위5Hiddenblade 작성일 2014-01-30 22:20 조회수 259
영미권에선 시저라 불리는 " 주사위는 던져졌다 . " 라는 말을 남긴 이 남자의 일화

외모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서 나이가 먹고는 대머리라는 소리에 민감했다고 한다.

당시 로마 개선식에서는 희극적인 구호를 외치는게 전통이였기에 그가 지나갈때

시민들이여 , 마누라를 숨기시오

대머리의 *봉꾼이 지나간다오

그대 마누라들이 카이사르에게 바친 돈은

전부 갈리아 창부들에게 돌아간다오

이 말을 들은 카이사르는 " 좀 심하지 않나 " 하며 중얼거렸다고

[ 히든 블레이드의 깨알지식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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