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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_^
작성자	대위3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작성일	2014-01-09 13:34	조회수	27
첫눈에 반한 사랑은 쉽다. 하지만 두사람이 오랜세월을 서로바라볼때 그사랑은 기적이된다. 타인으로 만나서 인연의 그늘아래 연인이란 울타리에 사랑의 이름으로 영원히 문득 바라본 하늘이 유난히 파란색으로 보이는 날 투명한 마음을 가진 그대 생각이 나곤 합니다 손금처럼 선명하게 드러내고 지문처럼 지워지지않는 사람 떨어져 있는 만큼 그리움도 깊어지는 사람 내 마음속 영원한 그대입니다 햇살에 반하듯 당신에게 반하고 음악에 취하듯 당신에게 취합니다 햇살 사라질때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나이기 때문에 항상 당신꼐 미안합니다. 그대의 사랑이란 물을 듬뿍받고 자란 나는 나무여 나의 사랑이란 물을 받은 그대는 꽃이다. 전세계 인구가 몇인지 모릅니다 . 우리나라의 인구수도 모릅니다 . 하지만 이건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 내가 사랑하는 그대는 단 한명이라는것을 . 당신에게 하늘을 안아드리기에는 내 양팔이 너무 작아요 . 당신에게 별을 따드리기에는 내 키가 너무 작아요 . 당신에게 바다를 담아드리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 작아요 . 그러나 당신에게 내 사랑을 보여 드리기에는 이 세상이 너무 작아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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