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또 | |||||
작성자 | 중위2『☎』전화해자기야♥ | 작성일 | 2014-01-07 03:02 | 조회수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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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수리맞겨야해서 그전에한번들렀는데 왠 악플이 달렷나햇는데 부질없고철없는 . 예전에 싸웟던 애하나가 과거일쏘아붙이고 억울한지 태클걸어오네? 너더러워서 접어줬더니 왜; 분이안풀리니? 너좋아하는 그 리퓨라는맥 너가져ㅋㅋㅋㅋ; 난지금 로사맥들이랑 즐겁게 연락하고지내고 자주놀러다니고 그래. 난내가 마음정리 하고돌아오는동안 넌뭘했는데? 니가 맥을잃는건 나한테중요하지않아. 나도그만큼 너때문에 잃은게많고 나로선 판단력이 더 생긴것같아 ㄴㅐ가. 논리적인게아니라. 단어를 변형하고 똑똑한척한다고했지 내가? 그럼 넌 ㄴㅏ큼 남들 사랑지켜주고 일주일에한번씩 장애보육소가서 돈내고오고 단어변형해서 남들한테 인정을순 있니;?나도 솔직히말해 여린사람들의 동경과 존중 공감의대상이되서 인정받은건 사실이야. 어린게 뭘안다고 내 논리를 욕하지? 오빵오빵거린거? 니가 그런게 정말아니라면 증거를내새우고 좋은말로 해결했음됏는데 자기혼자 발끈하고 미홈에 욕적으면 난 당연히 널 더의심하지. 결국 니가 욕먹고 오해사고 친구잃을뻔한거 다 니가 자초한일이고 나역시 내가 욕먹고 친구잃은거 내가자초한일이야. 넌 날 집착이많고 이기적이라고했지? 지금껏많은걸 잃어왔기때문에 더이상 무엇도 잃고싶지않아서 발버둥치고 내면으로쌓고 감춰둔 상처들이 있 었기때문에. 불안감으로 또한명을 잃을까봐 .떠나보낼까봐 집착이란게 생긴거고. 차지하고싶고 누군가를 옆에두고 의지하고싶은 마음이 강했을뿐 절대 이기적인건아니야. 난 열여섯살이되고 그만큼 철들어 반성하고 느끼는게참많아 그래서 미운 너한테마저도 고마운건 딱하나있다. 마지막까지 내 자존심은 욕해주지않았다는거. 나에게있어서 모든걸잃는다해도 꼭 지키고싶은게있다면 그건 자존심이었을꺼야. 자존심이 쎈사람들의 공통점. 알고있어? 자신의 약한모습을 감추기위해 자존심으로 쎈척을하지. 마음은 무지하게 여리고 힘도없지만. 그만큼 주위의 영향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그게 내가 너와 다툴때의 모습이었어. 지금역시 자존심이 소중해서.먼저사과하고 빌고싶은마음은없다. 하지만 난 적어도. 너와있던일을 반성한다기보다.내 태도를반성해. 난 돌이켜보면 항상 혼자다니지않았어. 이쁜스킨과 치장들을 남맥들한테 한달에한번 선물이왔고 어딜가나 뭘하나 남맥들이 5명은 따라다녔지. 누군가 날 때리면 늑대들처럼 하나같이달려들어 그 유저를 물어뜯었고. 난 그렇게 보호받는 ㄴㅐ자신을 즐 겼던거일지도몰라. 누군가의 존경과 보호.그런걸받고싶어했고. 또 누군가에게는 연약하고 지켜주고싶은 여자로보이고도 싶었 지.근데 그런욕심이 생기면생길수록 날 미워하고 화내는 여자들이 늘어났어. 자기 남맥들을 뺏어간다 느낀거야. 항상 그남자들은 로사하는 절반의 시간을 나한테 투자했으니까. 그리고 그 여자들이 입을모으기시작하고 난 욕을먹게 되곤했어. 나에겐 힘이없었고 .서서히 남자애들도 날 떠나기시작했어.난 그저 별다른욕심 없이 친구를만들고싶었을뿐이고 약한나에게 힘이필요했을뿐인데. 그렇게모은 친구들이 다 남자더라. 돌이켜보니 입을모아 날 욕하던 여자애들은 날 여우로봤던거고. 나와 사귀다 헤어진남자들은 .나때문에 힘들어한게아니라 내가 헤어진후기를 미홈에남길때마다 .그제서야 내심정을알고 미안하고 복잡해하며 한편으론 원망도하고 아파했어. 그걸모르는 여자들은 날 미워하는게당연했지. 난 그뒤로 그 욕들에 상처받고 힘들어하 다 결국 이게임을 접었는데. 카톡이하나온거야. 내 유일한 여맥한명이었던..그 여동생에게서. 언니 난 언니믿고 기다릴게. 언니마음 이해해.많이 힘들지? 지금 내 맥들이랑 내가 언니 미홈에서 언니 욕하는애들 반박하고있는데 걱정할필요없어. 대신꼭돌아와야해. 라고 나도 니 맥인 그 리퓨라는 남자를 한때 자존심 내려놓고 여자가되어 기댄적이있었어.근데 내가 리퓨에게 결 정적 상처를주자 날버리고 떠난거지. 내가 그남자에게 준상처는. 이말한마디였어. 넌 왜그렇게 여자가많아? .. 나와놀땐 그남잔 항상 여맥이 한명은따라왔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남잔 맥들이랑놀고있느라 난 혼자가됐어 그래서 따뜻한도시의남자 라는 그 오빠를섭외해서 질투심을 유발시켰고 그 리퓨는 결국 모든 여맥을 나때문에 잃었고 날떠났어. 그뒤론 쌍피로 따도남오빠랑 리퓨맥들에게 쪽지로욕을먹고. 광장에 혼자가쳐 울기도했어. 넌 그랬던 날 ㅇㅣ해하지못했겠지. 물론 리퓨도 이 일들은 몰랐을꺼야. 그래도 난지금 한때나마 .. 떠났지만 날 지켜주고 열열히 사랑해준 그 남자들한테 고마워. 서로 상처도많이받고 잃은게많아서 원망하는것도있겠지만. 내가 느낀건 .그렇게 내가 이게임을하는동안 베풀어주고 지켜준 그남자들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ㅇㅣ렇게 하고싶은말도 다하고 내가변했으니까. 과정을돌아보면 피흘리고 눈물흘린 시간이 더 많지만 난 나를 끝내 지켜주지못했지. 뒷걸음질만치던내가 남기고 떠날말은 ㅇㅣ게전부야. 보나마나 다읽지도않고 욕을하겠지 넌. 그렇지만 너라면 . 나보단 니맥을 더 지켜줄수있을꺼라믿고 밉지만 욕할수없는 널 믿고간다. 가끔은들러 친구살피고 지낼꺼지만 모니터를켜는일은없을꺼야. 내미니홈피에 들러주는 사람들이 공감을 얻고 신뢰를받는 글을 쓰고싶었던 나. 어쩌면 이게 내 진심이담긴 마지막 글일지몰라. 니가원하던대로 사과는해줄마음없지만 그대신 영원히 떠나주잖아? 난 니가 무서워서. 싫어서 발을뗀다기보다 여기서의 모든일을 정리하고싶을뿐이야. 떠난 맥들. 남자들. 나와싸운 의리넘치는 여맥들 너희들은 웃는날이 많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