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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더 이상 사람을 믿지못하겠다.
작성자	소령3누난니렙에무콤안했다	작성일	2014-01-02 13:04	조회수	127
더 이상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 로사7년하며 가입한 길드는 4곳 케릭 대략6개정도 만든듯... 암울했던 2013년 마지막밤을 난 이유모를 3명에 의해 게임을 접을까? 하는 멘탈붕괴를 경험했다. 다짜고짜 욕 법대로 할까? 같은 직장 동생들과(현재 요양중이지만) 양주3병 소주 2병 더 멘붕 나에겐 로사를하며 수첩이 하나있다 7년된 수첩 아이디 닉네임 사는곳 전화번호 부케이름 오프모임 만난 사람들 관련 이 게임 접으신 분들도 자주만나고, 통화는 한다 수첩을 한장한장 넘기다 보니 놀라운 사실하나 7년만에 나를 접게만든 극심한 멘붕의 원인이 대충 대충 알던 게임동생 혹시나해서 이전글 친구목록 ip변환 추적기 써서 들어가보니 3명 동일인물 아 얘였구나 나를 몇번이나 멘붕 빠뜨린애가... 올해 17 이른17이라 올해 고등학교 간다네 2012년 12월07일 레어장비 선물 2013년 1월12일 스킨선물 2013년 4월25일 패키지선물 2013년 6월11일 행장선물 2013년 8월30일 선물 참 사람 못 믿겠다. 주소 변환 추적을 그만뒀다. 더 아는게 무서워 진다는 생각 뭐가 진실인지, 뭐가 거짓인지 혼란상태 이제는 대령이상에 3-4년 피 터지게 싸우고 닉네임 안바꾸고 로사를 즐기는 삼쵼,오빠,이름모를 그분들만 친구하며 지내련다. 사람을 못믿겠다 솔직히 무서워졌고, 무섭다.새로운 게임 인연이... 현실이라면....내가 벌어 내 마음대로 하면 되지만 게임속의 케릭들은 감정 제로 개나 한마리 사보련다 오늘은 양정동 나가서 개 보다 못한 인간들 5-6명 만나니 차라리 개가 낫다는 생각이 드네 즐로사 ps:삼촌, 오빠, 언니들 미안해 강한척만 하던 뇬도 멘붕에 빠지긴빠졌(었네) 내가 뭐 그런다고 꿀린X얌?^^ 힘내고 즐로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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