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들 걱정시켜서 미안했었어 | |||||
작성자 | 상사3vampire13 | 작성일 | 2013-12-29 22:04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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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걱정해 줘서 고마웠고 경진이도 상우도 민혁 오빠(히루) 하빈 오빠 종화 오빠 토리 오빠 광풍 선배님 등등 너무너무 걱정 시키고 이런 모습 보여서 죄송합니다 다들 너무 감사했구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저 그냥 인생 접을까봐요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너무나도 저에게 벽을 쌓아 놓네요 정말 이젠 죽음이 안무서워요 흐음..지금 바로 죽는다 해도 뭐 진짜로 슬퍼할 사람도 없겠지만 뭐 제가 죽을꺼야 란 소리를 하면 죽지마 라고 해주는 상냥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만약 제가 진짜로 죽었다 쳐도 예전까진 생판남이였던 남이고 뭐 그닥 좋은 추억도 로사에서 많이 남기지 않았고 저 죽어도 슬플꺼야 란 사람도 얼마 안있어서 금방 잊겠지요~뭐 진짜로 잘해준게 없으니까 딱히 죽어도 눈물 흘려줄 사라모 없을꺼고 솔직히 다들 저 너무 싫잖아요?겉으로 잘해주는 척하고 속으로는 뭐라 하실꺼면 그냥 겉으로도 그렇게 해 주세요 그게 더 좋은 방법이니깐 흐음..요새 글을 많이 올리고 이런 해결방법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긴 하지만 사실은 이런 방법으로 혈압이 낳춰지거나 화가 안쌓이거나 슬픔 분노 원망 행복 그런 감정이 다 밖으로 나오고 주체없이 예의 없게 굴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감정을 준것 같네요 뭐 어쨋건 위에 글은..대충 보시고..흐음..다들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영원히..란 단어를 깨닫게 해준 사람..에게..영원이란 없는법 인간에겐 영원히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아 오히려 이별이란 단어가 더 어울리지..내가 지금 샃ㄴ기..?라서 이런 감정을 느낄수도 있을거란 감정도 느끼지만 요샌 사는게 너무 힘들다 보니 이런 가족을 싫어하는 마음 나 자신도 싫어하는 마음이 너무 드네요 1월달에 미국 갔다오면..죽을까..?하는 생각도 하긴 했죠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을거에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다들 제가 그냥 페만 끼치느 아이라고 느끼겠죠 안그래요? ㅎ 그니깐 이제 포기하고 싶어요 혈압이 너무 오르고 진짜 건강도 안좋고 실친들도 다 저 싫어하는것 같고 가족들도 저쨈에 스트레스 받으니까..그냥 제가 사라지면 다들 행복해 하겠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