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사엔 게임철학이 없다. | |||||
작성자 | 소령2누난니렙에무콤안했다 | 작성일 | 2013-12-24 10:30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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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매니아로써 많은 게임 해봤지만 오래도록 사랑받는게임에는 나름의 세계관, 이상향, 추구하는바, 나름의 철학이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5년전 로사에는 나름의 유쾌, 통쾌, 재미 액션대전 게임의 원조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나름의 져도, 이겨도 ㅋㅋㅋ거릴만한 요소가 참 많았다. 명실상부한 가족게임? 포트리스 무너진이후 한동안... 지금의 로사는 철학이 없는듯 하다. 족보없이 뚝딱뚝딱 외형 일러만 바꾸고 각 용병의 스킬 한두개 집어오기 기존 캐쉬템의 이름, 뎀지만 바꾼 반복 대량생산 110개의 용병중 과연 독창적인 용병의 수는 열개 이하도 되지 않는다. 4년째 반복되는 이벤트 이제는 이름도 바뀌지 않는다. 오늘은 서든어텍 용병이라네 스포용병 섬광탄 눈부심 더크게 만든 망토스킬에 보나 않보나 골렘능가할 지원군(골렘이랑 뭐가 달라) 디꾹 스나이퍼모드(스나이퍼 헬멧 그대로인가?) 다다다다 기관총모드(심형래 정신나간 기관총난사 제정신 박힌 모드?) 해제스킬(이제는 지뢰,기뢰,엔지니어,골렘 뭐 다 끝났네) 아울러 2개장비하향 나와는 상관없지만 대다수는 멘붕좀 올듯 그냥 매주 매주 많이팔고, 안팔리면 끼워 팔고, 그대로 안팔리면 리뉴얼2판3판 찍어내고, 선거때 유명 정치인의 재미없는 책 출판회 열듯 쏟아지는 템과,케릭 신물이 나려한다. 이제 점퍼,발칸 나온이후로 군사분게선 다들 넘으려하지를 않는다. 소환해 서로 줏어먹겠다고 아웅다웅 싸우기만 할뿐 에라 몹쓸 개발자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