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침대 모든 영웅이 다모였다! 1 | |||||
작성자 | 대위3파수대123 | 작성일 | 2013-12-08 10:49 | 조회수 | 42 |
---|---|---|---|---|---|
1. 아이언나이트 "기호1번, 파티 선두엔 언제나 아이언 나이트" 날카로운 검의 4연타 공격과 튼튼한 갑옷의 방어력은 아이언 나이트를 접근전 대표 용병으로 만들었습니다. 반격과 찌르기 경직공격, 거기에 엇박을 섞은 심리전, 무엇보다 투구 필살 박치기에 이은 검 필살기 3단 베기 콤보의 강력함은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아이언 나이트가 주변에 오면 항상 경계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또, 팀원의 사기를 올려 진군속도를 끌어올리는 팀버프 능력 덕분에 항상 전장 선두에 서있는 그를 볼 수 있습니다. 2. 캡틴후크 "방금 뭐가 지나갔냐~?" 중고급 유저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캡틴 후크 세트는 모자에 깃든 악령과 마주치면 누*라도 놀라 아이템을 떨구게 된다는 해골 모자와 넘어진 적에게 또 한 번 데미지를 입히는 작은 폭탄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적이지만 모아두었던 폭탄을 한꺼번에 날리는 기술까지 더해 몰려다니는 기사들을 벌벌 떨게 만듭니다. 그러나 더욱 위력적인 것은 어깨 위의 앵무새로, 목소리를 잃었던 앵무새가 노래를 하게 되면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후크 선장은... 아무도 못 말려효~!! 3. 웨스턴건맨 "고독한 서부의 총잡이" 웨스턴 건맨은 총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원거리형 캐릭터답게 일반조준과 정조준 발사능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3개의 공격형 필살기와 1개의 방어형 스킬 덕분에 필살기만 준비되어 있다면 근접계열과 1:1에서도 결코 꿀리지 않습니다. 데미지면 데미지, 밀림이면 밀림, 타수면 타수 모두 수준급의 3발 연속발사 필살기와 허리춤의 밧줄을 던저 일정시간 동안 상대를 포로상태로 귀여워(?) 해주는 포박스킬, 벨트뒤에 숨겨진 또 하나의 권총을 이용하여 상대의 허를 찌르는 속사 능력, 거기에 스타일리쉬한 회피스킬인 백스텝까지 합쳐지면 어영부영한 상대를 속칭 발르기(?)에 가장 적합한 용병입니다. 4. 파이어메이지 "찜질방 알바는 나에게 맡겨라!" 파이어 메이지는 대표적인 원거리 데미지 딜러형 용병 입니다. 전장에서 잠시만 정신을 놓고 있으면 발밑에 무시무시한 마법진이 그려지고, 곧이어 하늘에서 강력한 메테오 불덩이가 떨어지는데, 이 메테오는 필살기 공격답게 방어불가에다 불속성의 상태이상 공격으로 빠른 기립 (방향키 좌우 흔들기)를 방해합니다. 게다가 화염저항 마법과 텔레포트를 통한 신출귀몰한 움직임, 포위 되었을때 주변을 불덩이로 만드는 플레임웨이브 등을 통해 진정한 불계열 마법의 전수자임을 증명합니다 5. 사이버메딕 "상처 입은 영혼들이여 내게로 오라~!" 상콤한 분홍색 제복을 입은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로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료해 주는 사이버 메딕은 한 명만 있어도 든든한 후방의 지원자입니다. 부스터를 켜고 높이 날아올라 한창 싸움에 열중하고 있는 적들의 필살기 게이지를 살짝 날려주고, 무중력으로 상대팀을 살짝 띄워주어 아군의 공격기회를 만들어주는 센스를 발휘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조력자가 됩니다. 6. 세비지버서커 "급(急)분노 열혈전사" 양손대검 특유의 가드캔슬 공격과 양손계열 공통의 공격캔슬 방어로 세비지 버서커는 한방 캐릭터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뒤에 나올 청룡관우도 양손계열류) 주변 적들의 귀를 머~엉하게 만드는 뿔나팔 전략 필살기, 땅을 진동시켜 충격파를 전달하는 양손대검은 그가 단지 무식하고 힘만 센 유닛만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분노하면 퐝~당하게도 몸집이 커지면서 대검 사정거리가 1.5배로 증가하기도 하며 (반면 몸집이 커서 원거리 계열에 잘 얻어맞는 단점이 있긴 하지요), 마무리 돌진능력은 난전중에 빛을 발하여 한꺼번에 3명을 드랍시키는 강력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거대화 > 뿔나팔 > 돌진 > 대지가르기 공식 4단 필살 콤비네이션 공격을 맞으면. . . '나 떨고있니?' 7. 로빈후드 "남자라면 게릴라(?), 텨텨텨 " 강력한 공격력 대신 패시브 공중제비를 통해 민첩한 기동력를 선택한 로빈후드, 청룡관우가 대규모 정규전의 왕이라면 로빈후드는 소규모 게릴라전의 지존이다. 활 내공 한갑자 이상만 쓸 수 있다는 멀티샷은 로빈후드의 주력무기로 쫓아오는 근접 유닛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이동하며 화살을 날릴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원거리 계열도 그를 상대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끝까지 집요하게 쫓아오는 상대에게는 반달차기로 하늘구경 시켜주는 서비스까지~ 8. 크레이지마이너 "엄마 쟤 흙머거!" 틈만 나면 땅을 파는 크레이지 마이너의 주력은 역시나 지뢰심기, 적들과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다 후퇴를 할 때, 퇴로에 쫘~악 깔려 있는 지뢰를 보면 GG치고 싶을 만큼 강력한 좌절을 선사하는 팀플 전문 용병입니다. 캡틴후크의 폭탄이나 타이밍 방어에 의한 지뢰제거에 약하긴 하지만 방어파괴용 지뢰와 일반지뢰를 섞어 놓는 심리전을 통해 상대를 농락합니다. 특히 등에 메고 다니는 무전기를 통해 '뉴클리어 런치드 디택트' 로 익숙한 (아시죠?) 그분을 부르면 두팀이 피터지게 싸우다가 즉시 화해(?)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ㅈㅅ합니다내용이7900만할수잇어서여기까지올림니다2편도기대 ㄱㄱㅆ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