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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 줄기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다.
작성자 대위4노예 작성일 2013-12-07 12:07 조회수 36
그것은 꿈이 아니었다.

잔해 속의 내가 손을 뻗는다.

나의 손은 누구에게도 닿지 않는다.
 
그들은,
 
내게서 너무나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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