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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추억담.
작성자	소령3극월	작성일	2013-11-11 10:23	조회수	20
ㅋㅋㅋㅋ 예전에 우연히 할만한겜없나 하다가 봤던 로스트사가. 응? 이런게 있네. 오. 나름 쓸만한데? 그런데 아직 정식오픈이 아니네. 클로즈베타라니. 아마 그때가 닌자까지 나와있었지. 아마. 접속을 하고 해보니, 오 이거 재밌는데. 물론 크게 먼가 확 끌리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사실 먼가 먼가, 부족해서.....) 이런건 신선하기에 그냥저냥 하게돼었단 말씀. ㅋㅋ 근데 내가 다른겜하던건 하다가 관두고 하다가 관두고 하건만, 이건 어찌된게 끊을 듯 끊을 듯 하면서도 지금까지 하고있네. ㅋㅋ 로사야, 로사야, 로사야. 너와 난 벌써 오랜 친구구나. 재밌는 녀석이야. 사실 이 아이디도 예전에 어느 게임에서 우연히 npc이름따다가 지어봤던건데 이젠 꽤나 친숙해졌다는..... 나도 내아이디 뜻을 모르겠어. 근데 그냥 정감이있어. 별케릭 다해보고, 여러가지도 배워보고, 역스킬이란걸 첨알았을때 아마 클로즈베타때였을거야. 난 신선한 충격이었지. 카운터 펀치~ 카운터 스킬~ !!!!! 빅토리디펜더 들고 바이킹 한대도 못때렸던 그때. 난 역스킬이란걸 배웠고, 닌자가 너무 멋있어서, 너무 빨라서, 제발 영구나오게 해주세요. 옛다. 받아라. 네가 원하던 닌자다. (널 나의 트레이드 케릭터로 삼아주겠어.) 부케키우는 재미에 키우다 만난, 여러 사람들. 길드, 지금은 군대간 어느 같은 길드였던, 오랜, 로사 친구. 가끔가다 부케로 접속해서 하던 로사였지만, 다시 잡은 클로즈베타케릭, 바로 이것.!!!!! 카게닌자는 계속해서 그때그대로 날 기다려줬지. (널 최고로 만들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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