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글 올립니다 | |||||
작성자 | 중위5아롱수진 | 작성일 | 2013-10-12 19:47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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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구한테 이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의열단하고 슈프림 길드 삼촌들이 언젠가 보시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2013년) 16살이고요 중국에서 한국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국제중은 아주 예전에 떨어졌구요.. 진짜 엄청나게 바쁘게 살아봤어요. 중국에서 로사 접속 끊킨건 아실려나... 언제부터인가 슈프림 의열단 다 잊고. 내 생활 내 삶 살아가면서 지내왔죠. 공부도 *나 해보고 요즘은 롤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겁나게 울고 친구한테 데여도 보고 외할머니까지 돌아가셔서 요즘 ㅋㅋㅋ 딱 진짜 6학년 때 그 때랑 똑같네요. 엄청 힘들어요 요즘 이럴때 마다 로사에 오는거 같기도 하고. 첫사랑이라서 겁나게 아프네요. 저 좋다고 따라다니던 애고 상당히 진지하게 만나보고 이벤트라는 것도 받아보고 열심히 사랑하다가 어느 아이의 이간질 때문에 차갑게 버려지고 욕먹고 또 다시 생각하죠 괜히 사랑주고 정줬다. 솔직히 무섭네요. *신같이 사람 잘믿어서 데인게 한 두번 이여야지, 꾸준히 버림받네요. 오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급하게 한국에 왔어요. 장례 치르고 친척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친척이 로사를 틀어주길래 허헣.. 방명록에 아주 간간히 겨울삼촌하고 밥오빠? 글 남기셨드라고요. 갑자기 이렇게 와서 말씀드리기 쪽팔리지만 잘지내요 삼촌들? 전 요즘 너무 외롭고 힘들게 지냅니다 하하... 삼촌들은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전 이틀 혹은 삼일 후에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요. 한국 번호는 없고요.. 혹시라도 .. 그 전에 연락이 됬음 좋겠는데 하하... 얼굴도 본적 없는데 지금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으 너무 힘들어요 ㅎㅎ 혹시라도 제 홈피 들어오시고 제 글 보시면 메일로 연락해주세요 그리워요. 기억도 잘 안나지만. 정말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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