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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사실 게이야 
작성자 중사4고추새기 작성일 2013-10-06 11:14 조회수 30
자게에선 여러가지 괴담이 떠돌지

 

그중 하나를 말해줄려하는데...


" 어 자네 오랜만일세. "

 

" 반갑군. 오랜만에 보는 벗을 보니. "

 

" 같이 한잔하는게 어떤가?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말이야."

 

" 하하 자네가 내는거면 사양않고 가겠네. "

 

...

 

" 자네 그거아나? "

 

" 뭘 말인가? "

 

" 우리가 살고있는 자유게이바안에는 여러가지 괴담이 떠돌지."

 

" 그건 나도 알고있네. 고추 잘생김 설이라던가.. "

 

" 그런 시시한 이야기 말고. 최근에 떠도는 괴담인데 말이야. "

 

" 최근이라면 흥미롭군. 최근엔 자게가 망해서 딱히 괴담이 없을텐데."

 

" 자 그럼 잘 듣게나. 특히 자네같은 경우는 말이야. "

 

" 허허 사람 긴장시키게 하지말고 빨리 말해보게. "

 

" 요즘 밤만 되면 어리고 이쁘장한 사내아이가 납치되는데 말이야. 

 

  사내아이는 다시는 볼수 없다더군.

 

  그리고 납치하는 사람은 잘생겼다는데 말이야. "

 

" 그게 뭔가. 그게 더 시시하지 않은가 하하하 "

 

" 허허 주의를 주는거네. 자네 아들 정도면 납치될가능성이많으니 ‥ "

 

" 예끼 ! 친구사이라도 아들까지는 안된다네 ! "

 

" 흠 그렇다면 미안하게 됬네 "

 

" 그럼 나 먼저 가겠네. "

 



 

아. 한참을 걸었나.

 

정신이 몽롱해지는군.

 

너무 많이 마셨..

 

털썩.

 

" *청하기 짝이없군. 한때 나랑 제일 친한 벗이었지만.. 

 

  사실 내가 그 괴담의 주인공이라네 허허 "

 

입맛을 다시더니 그는 현빈가면 .

 

중얼중얼 거렸다.

 

철컥 

 

" 으음.. 아빠 왔나.. "

 

뚜벅뚜벅뚜벅 ‥

 

" 다녀오셨어.. 어?  누구세요 ? "

 

" 아 , 나는 너의 아버지에 제일 친한 친구란다. 

 

  혹시 아버지를 못 봤니 ?

 

어린남자아이는 경계심을 풀지 않고

 

(아마 내가 잘생겼기 때문일것이다. )

 

딱딱한 말투로 말하였다.

 

" 네. 아직 안돌아오셨어요.  "

 

' 요놈 봐라.. 반항하는 아이군 "

 

그는 재빨리 주머니에 있는 권총을 꺼내며 말하였다.

 

" 벗어  "

 

어린 남자아이는 당황하며 대답하였다.

 

" ... 네 ? "

 

그는 다가서며 무력으로 제압할려 했다. 

 

그때 어린남자아이는 재빨리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 술래잡기 하고싶은거니? "

 

" ㅇ..아저씨는 누구에요 ! "

 

" 혹시 고추새1기 라고 못 들어봤니? "

 

' 항아리게이 ? '

 

아 생각을 해본다.

 

어디서 들어본..

 

" 아 ! 게이*끼 ! "

 

" 이 *발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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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보단 쇼타죠 쇼타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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