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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버서커소설(1)<뜻밖의 조우>
작성자 대위1냉동실감자 작성일 2013-09-02 21:45 조회수 22
옛날에 어떤 우람하고 듬직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아이는 항상 골목대장을 맡앗죠, 그러던 그 아이가 20대 초반이 될무렵 그 아이가 사는 동네에 전쟁이 벌어졌어요, 그시기에 한창 군원이 부족햇던지라, 20대만 넘으면 바로 전장터로 끌려가는 신세지요,그 우람한 아이의 이름은 세비지 버서커 라고 하는데요, 마을사람들은 세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전장터로 끌려갈무렵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시는 올해102살 할머니,세비지는 그할머니를 두고 떠날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전장터로 안가면 총살형 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전장터로 갔습니다. 전장터로 가는도중 꿈뻑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텐트같은 천막 안에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아주크고 무섭게생긴 사람들이 군장을 매고 전장터에 나갈채비를 하고있었죠, 세비지는 멍하니 보고있을때 옆에 뭉크 라는 사람이 이렇게 말햇습니다."어이 꼬맹이 빨리 옷 안갈아입어?! 우리가 놀러온줄아나" 그러자 세비지는 후딱 옷을 갈아입고 급식소에 모였습니다. 그 급식소에 음식은 도저히 음식이라고 못할만한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군인들은 묵묵히 먹고있을뿐, 아무말도 하지않았습니다. 한참 조용히 아침을 먹고있을때, 갑자기 기상나팔소리가 울려퍼지자 군인들은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고 연장부터 챙기기 바쁨니다. 세비지도 얼릉 챙겨서 군인들을 따라갔죠, 한2시간쯤 걸엇을까? 다리가 후들거리고 온몸에는 땀이 비오듯오고... 너무 이건 아니다 싶어 선임한테 물었습니다."저기요... 앞으로 몇일이나 걸리나요?"
그러자 선임이 말햇씁니다."뭐야~? 귀찮게, 앞으로 무박7일 강행군이다."(무박7일=잠안자고 7일동안 걷는거) 그러자 세비지는 깜짝놀랐습니다. 그러자 옆에 한선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언릉 가는게 좋을껄? 여기는 적군들이 곶곶에 숨어있으니 말이야" 그러자 세비지는 후딱 일어나서 걷기 시작햇습니다.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마치 다른세상에 온듯한 폐허였습니다. 그런데!갑자기 포탄 소리와함께 옆에있던 선임 하나둘이 나가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세비지는 무서워서 떨고있을무렵, 옆에서 어느 한선임이 다가왔습니다"안녕? 여기 처음이구나, 많이 무서울게다. 앞으로 형이라불러, 그리고 전장에서는 내뒤에 꼭붙어다니고!" 세비지는 안심이 됐습니다. 한창 전장을 하고있을무렵 적군이 후퇴했습니다. 우리는 환호성을 쳤습니다. 그리고 그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전장에서 열심히 이기겠다고 다짐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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