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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펜리르 꼬리 스킬명은 계획되어 있었다
작성자	중사5EnvyS2Nico	작성일	2013-08-05 09:23	조회수	168
펜리르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늑대괴물. 입을 열면 윗턱과 아래턱이 하늘과 땅까지 닿고 눈과 코에서 화염을 내뿜는다. 거대한 뱀 요르문간드, 여자 괴물 헬과 함께 악한 신 로키의 자녀들이다. 너무나 흉폭해서 신들은 소인족 드베르그에게 부탁하여 마법의 족쇄 글레이프니르를 만들게 한 다음, 늑대를 포박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라그나뢰크(이 세상의 종말)가 오면 펜리르는 족쇄에서 풀려나 인간 세상을 멸망시킨다고 여겨졌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사실은 펜리르가 묶여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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