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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린이를 위한 청소부 밥의 세 번째 지혜
작성자	중위2축차	작성일	2013-07-25 18:07	조회수	40
투덜대지 말고 기도를 해 보셈.(그렇다고 종교를 옮기지는 마셈ㄷㄷ) 집이나 학교에서 내 뜻과 달라서 불만스러운 일이 생기거나, 투덜대며 불평을 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땐 두손을 모으고 기도를 해 보셈. 지금 내 앞에 놓인 어려운 일을 잘 이겨 낼 수 있게 해 달라고욤. 기도란 꼭 특정한 신을 향한 것만은 아님. 때로는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를 향해, 또는 나를 힘들게 하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기도를 할 수도 있슴. 눈을 감고 기도를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새로운 힘이 솟아날 거임.(아니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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