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혜를 얻거라 아주 마니 마니~~~ | |||||
작성자 | 대령3아즈방 | 작성일 | 2013-07-15 20:06 | 조회수 | 30 |
---|---|---|---|---|---|
지혜를 얻고 싶다면 읽어라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은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속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여 남들이 모두 악행 한다고 가담하지 말라 강한 자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은 것은 싸우기 싫어서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진정한 참음이다 욕설과 헐뜯음을 못 참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돌가루를 두 눈에 넣은 것 같고 욕설과 비방을 잘 참음은 지혜로움이니 코끼리 등 위를 화려하게 꾸밈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큰 바위에 폭우가 쏟아져도 부서지지 않음과 같아 비방과 칭찬 괴로움과 즐거음을 만나도 지혜로운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사실이 그러해서 욕을 먹으면 그것이 사실이니 성낼 것도 없고 사실이 아닌데도 욕을 먹으면 욕하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니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잡보장경 中에서 석가모니의 일화 어느날 석가모니와 그의 제자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을에서 어느 한 건달이 석가모니에게 마구 욕을 해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냥 허허 하고 웃으며 가던 길을 계속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석가모니의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 저 사람이 욕을 하는데 어찌 그리 웃고만 가십니까?' 그러자 석가모니가 말하길.. 이보게 만일 어떤 사람이 내게 금덩이를 주었을 때 내가 그 금덩이를 받지 않는다면 그 금덩이는 누구의 것이 되겠는가? 라고 묻자 제자는 당연히 본래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석가모니가 말하길 욕도 마찬가지네 저사람이 나에게 욕을 하였더라도 내가 그 욕을 받지 않으니 그 욕은 누구의 것이 되겠는가? 그걸 생각하니 웃음이 날 수 밖에... 이 일화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일화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과 부딪치면, 화가나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에게 욕을 하였다 하더라도 내가 그 욕을 받지 않으면 그 욕은 나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욕을 한 사람 스스로의 입만 더러워지게 되는 것이죠.. 바르고 고운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누군가 나쁘고 더러운 말을 한다면 그 말을 되돌려 줄 수 있는 지혜가 우리에겐 있어야 한다잉~~~ㅎ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