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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나의 로스트사가 일기 (인듯) | |||||
| 작성자 | 하사2라이리안 | 작성일 | 2009-02-05 10:02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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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클베 유저다 . 로스트사가 라는 게임은 다른 게임에서 친절한 사람한테서 추천받아서 해보았다. 게임시작후에 처음부터 난 1등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히히.. 이거 재밌는걸" 하면서 계속 하게 되었고 로스트사가라는걸 알려준사람도 나에게 다양한 콤보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열심히 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리고 오베- 오베가 되어서 고수가 계급이 내려가 초보처럼 둔갑되는 경우때문인지, 로사를 안해서인지 등수가 점차 내려졌다. 오베유저한테서 초보라는 소리도 듣는다. 나는 생각했다. 다굴빵이 너무 많아서 나의 실력이 발휘되지 않는거라고 그래서 1:1을 하게되었다. 나와 비슷한 계급의 사람이 들어와서는 " 저 처음하는데 살살좀 ;; " 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일단 1:1을 해보았다. 내가 존나 발렸다. 공장맵(?)이였는데, 그사람은 아연의 찌르기로 날기절시킨뒤에 다른 캐릭터로 바꾸며 엄청난 콤보를 써가면서 날 드롭시켰다. 그래서 난 화가나서 말했다. "초보라고 해놓고 사람 엿먹이면 좋으세요? " 그러니까 그사람은 말했다. "저 처음하는건데요 ㅠㅠ; " 이러는게 아닌가? 난 미니홈피를 확인하라라는 생각이 스쳐서 그 사람의 미니홈피를 확인했다. 그사람은 중위전역 메달을 들고있는게 아닌가? 아놔. ㅜ_ㅜ 슈1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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