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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사이쿄지유유코님께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작성자	중위2『☎』전화해자기야♥	작성일	2013-06-15 07:44	조회수	151
제가 천하님이랑 사귀고있는것은 물론 아실테구요. 그런데 제가 참.. 그쪽을 보며 많이 참았다는 말을 하고싶고요. 데이트할 때마다 천하야 천하야 하면서 천하빠도 아니고 여자분이신 그쪽이 데이트할때마다 눈치없이 따라들어오셔서 데이트 방해하고 내가 천하님이랑 얘기하고있으면 꼽사리 끼시고 늘 그러셔서 제가 언제한번 나가달라고 말한적이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ㅠㅠㅠ 거리시면서 나가시더라고요? 근데 내가 힘든걸 얘기하니까 천하오빠가 그쪽 삭제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집착이 쩌는 여자고 소유욕이 강한탓인지.. 정상인 여자와 같은 체질인진 모르겠지만 천하님 미홈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켜본결과. 그쪽이랑 다시 맥이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그쪽 미니홈피의 한 그림 밑에 덧글을 보니 와우..니뭐니 되게 나 이런그림 좋아한다. 하고 [키스데이]인 어제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하고 들어오지 못했던 어제. 내 남친분께서? 어떤 여자의 덧글에 웃으면서 덧글을 달았고? 그것을 베플을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나를 속였었다는 그 사실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쉬싸고 다시전화한다던 남친의 전화를 다시 받고 왜 거짓말 쳤냐고 목소리를 깔고 얘기해보았는데 남친은 "아..그..그거 어..다시 걔가 친추걸던데? 그래서 뭐..받아버렸지"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던데요?; 근데 그 전 통화내용이 뭔지아세요?; '난 거짓말하는애가 제일 싫더라. 약속 어기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너도 그렇지않아?" 였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인 제 입장에서 그 떄 제가 그쪽을 강퇴를 한적이많았습니다. 당연히 할 수 있는 행위인데 그것을 이유없이 강퇴했다고 저를 나쁜사람으로 만들면 제 입장이 많이 곤란하거든요? 그쪽 때문에 저희는 두번 갈라질 뻔 했고요 당신이 동성을 존중하고 동성이랑 사랑 나누는것을 존중해주는 사람한테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충고드리고싶네요. 그쪽 솔직히 저희 커플한테 막말 많이하셨고 천하오빠가 전여친 때문에 많이 힘들어할 때 달래주기는 커녕 찔찔짠다고 비웃기만 했던거 기억나세요? 여자친구인 제 입장에선 뺨따귀를 한대 날려버리고도 남았을 제 입장인데 남 존중해주기전에 자기입장부터 생각하는 그런 직관념적인 그쪽의 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충고이자 경고입니다. 한발 다가와서 꼬리치시는 경우가 일어나시면 그때는 제가 더 나서서 폭력을 쓸것을. 말씀드립니다. 잘 알아들으셨다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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