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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의 아련한 추억
작성자 대령4독지가 작성일 2013-03-31 02:10 조회수 103
예전에 로사 처음 오베때 네이버 광고를 보고서
로사를 접하였다.

그때당시에 처음 선택한 캐릭터는 관우였다.
이유는 처음해서 컨트롤이 엉망인 나로서, 가장 쉬워보여서 였던것같다.

긴 리치와 이동하면서, 그냥 막 주위를 사정없이 패면되었다.

그당시에도 캐릭터의 레벨은 있었지만,그 당시에 레벨은 레벨올린다고해서 메리트가 하나도없는 그냥 명예직같은거였다.

지금보다 많은 캐릭도, 또 많은 컨텐츠도 없었지만 해도해도 질리지가 않았다.
디테일의 차이라할까

눈에 보이지않는 그 디테일의 차이에서 고수와 하수의 승패가 갈리웠고
그 디테일의 차이는 액션대전게임의 하드유저한테는 잊을수없는 쾌감을 주었다.

그때의 아련한 추억때문에, 올드유저들은 그렇게 클베때의 추억을 못잊는것같다.
머 지금도, 그 추억으로 인한 건의로 인하여 클베모드란게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지나간 추억을 살릴수는 없는 법

그 뒤, 로사의 수익구조와 컨트롤 하드유저와 소프트유저의 그 극복할수없는 타고난 컨트롤감의 간격을 해소한다는 미명하에 이뤄진 많은 업데이트로 인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난 이러한 것을 비판할 생각은 없다.
그 이유는 ,인생을 30살 살아오며 깨달은것이 있다.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한다.그로인하여 변화하지않을수있다고
믿지만. 이땅 하에 변화하지않는것은 없다.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와 다르다싶이"

조금은 철학적인 내용인데 , 결론만 말하자면
항상 같기를 바라는건, 인간의 욕심일뿐이다 정도가 되겠다.

추억을 붙들고 있는자와 추억을 추억으로 남길수있는 자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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