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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중학교 원레 이러나
작성자	중위4『꼬마별빛♡』™	작성일	2013-03-15 16:41	조회수	11
중학교 동아리 부서로 4H로 갔음. 4H가 식물이랑 화분 가꾸는거라 해서 갔는데 알고보니 화장품, 비누, 화분 등등 하는거였음 남자가 3명임 나랑 내 친구들 뿐 나랑 동갑인 여자가 5명정도 있음. 남자 더 오겠지 하고 생각하며 출석부를 봐보니 레알 우리밖에 없었음 대부분 다 누나였음. 우린 그냥 구석지에 앉아있었음. 1년동안 여자들 사이에 끼어들어서 금요일마다 그래야됨 글고 샘이 필요할때 5천원씩 가져오라함. 재료값 덕에 우리는 돈을 지불할 예정임. 예전에는 돈 안냈다는 소문도 있음. 아오. 내가 가고 싶은 중학교는 방과후 의무 아님. 내 학교는 의무임. 화, 목 8교시. 내가 원하는 방과후 부서 못감. 되는게 없음. 오늘도 사탕 4개에서 0개로 됨. 1개는 내가 먹고 1개는 내가 사준다 해서 줬고 1개는 게이가 찾아와 가져갔고 1개는 버스에서 먹다가 누나들이 내 팔을 쳐서 떨어지고. 다 웃음 누가 떨어트리고 싶어서 떨어트린줄 알고 있음? 글고 버스 잘못타서 좀 걸어가야 됐었음. 다 내친구 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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