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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 아이언 나이트
작성자 훈련병되새기다 작성일 2013-03-03 15:25 조회수 10
 진짜 예전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노멀하지만 다양한. 그런 용병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모든 기본기의 기본이었던 용병.


 필자는 이 용병을 말하면 우선 '천마' 가 떠오른다. 한때 일대일에선 상대가 없었을정도로 위엄이 넘쳤고 노스나 그냥 전투에서도 최고였으니까. 그리고 그는 그것을 래더 파천황으로 증명을 해보였고. 수많은 아연 고수중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확신하고.
 그리고 '오순' 꽤나 그리운 이름이다. 아이언나이트 하나로만 모두의 인정을 받았던 유저인데, 접은지는 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유저들 사이에서 '아이언나이트'를 언급할때 빠지지 않는 유저랄까.
 그리고 '쾌검술'. 참 계정삭제도 심심찮게 하는 유저로 기억하고있다. 필자는 로사를 클베부터 접하진 못하고 09년 초에 알게되어 그때부터 했었는데(즉 란데르트 시절을 보진 않았다고), 아연에서 쾌검술의 이름을 뺄수도 없을듯하다.
 그리고 '소라' 그나마 가장 최근 로사판에서 제일 인정받는 아이언나이트 유저가 아닐까. 필자도 개인적으로 아연노스를 좋아하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와 한판 해보고싶기도.

 솔직히 얕은 기억들이라 많은사람과 차이가 있겠지만. 다른 내가 빼먹은 유저가 있다면 말해주시길. 물론 난 육성장비를 제외한것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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