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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작성자 이등병dkso11 작성일 2009-02-02 08:35 조회수 251

먹먹했던 그 마음 가운데에
아직 줄지않은 꽃이 피어있었어
손에 닿으면 금방이라도 시들어서
작아질 꽃잎이었는데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서
너무도 커져버려서
강한 부정과 바람에도 시들지 않는

꽃송이가 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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