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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범한 일상
작성자	상사1Gruesome	작성일	2013-02-24 19:23	조회수	27
오늘도 아침 6시에 접속해서 광장으로일하로 가서 직장 상사한테 욕먹고 펫놀이에서 짤리고, 그래서 어렵게 가족놀이에 아르바이트 하로가서 일당으로 1000골드 받고 자식들줄 행운의 용병 소환서랑 행운의 장비보급 사들고 물량포탈에 들려서 1회용 텔레포트 타고 본부에 왔다. 본부에 와도 로봇 마누라가 막 때리고 자식들도 아이템에서 좋은게 안나왔다고 왜이런걸 사왔냐고 구박한다. 그래서 화도 풀겸 깊은 숲 던전에 들어가서 드라이어드랑 얘기하고 숲의 정기 받아서 그걸로 술 사먹고 집에 들어가서 잤다. 로사의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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