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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 유저간담회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중령3파프	작성일	2013-01-19 18:19	조회수	36
일단 간담회에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성인도 많고 주차장 아저씨가 자꾸 차못댄다고해서;; 실갱이하느라 좀 늦었...는데 준비 많이 하셨더라고요. 교통비도 주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로스트사가 운영,개발하는 분들의 생각 (이사라는 분의 생각) 인데 로스트사가가 대전액션게임 분야 1위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고 다른 MMORPG게임과 다른 하나의 놀이터 같은 기분을 제공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광장도 있고 버그베어가 나오고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대전액션이란 틀을 갖고가야하니 당연히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건 받아들여야 하는거같습니다. 이로리 무콤이나 하향,상향 프리미엄의 상,하향의 문제는 제대로 된 답변을 듣기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민감한가봐요. 그리고 저는 스킨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스킨은 돈을 주고 사고 파는건 안돼지만 현실적으로 그걸 막을수있는 방법이 제한되있기때문에 그러지 말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자정작용이 일어나길 기대하는것 같습니다. 뿌리채 뽑는 그런 방법 따윈 없더군요. 호호; 그리고 우리 와이프 말고 여자분이 한분 참석했더라! 이게 젤 기억에 남네요. 여성유저는 있구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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