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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작성자	훈련병dkso11	작성일	2007-06-07 00:33	조회수	234
세상에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플때 간호해주고 힘들때 위로 해주며 지친 몸을 편하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사람. 이 많은 사랑에 행복해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도 있어요. 나이에 안맞게 애교도 부리기도 하고 바보같은 사람이죠 . . 자기 몸 관리 하나 못하면서 그 사람은 지극히 챙겨줄려고 하는 저는 이 모든 삶에 만족합니다. 정말 큰 사랑에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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