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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직도 모자라.
작성자 중위2『☎』전화해자기야♥ 작성일 2013-01-16 12:47 조회수 13
작년에 다들 지역축제 할때쯤 헤어졌던 남자친구가 
이번 해에 오랜만에 다시 대쉬걸어오는데 

벌써 5번째 반복중이고 .

작년엔 사소한것에 너무 상처를 많이받고 여리다는 소리만 들어서
그 성격 고치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근데 
또시작 됐다 , 

당연한 사실인데도 깊게 파고 들어가는 성격탓 .

물론 나는 게임에서 만난 여자친구 . 

하지만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얼굴인증도 한사이여서 그런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

작년에도 이 이유 때문에 헤어졌다 .

내 앞에서 여자얘기 .

그래서 내가 나도 남자얘기하면 .
항상 내가 차이기 일상이었다 .
작년에 헤어진 상태였을 때 .
자기가 여자친구가있는데 .
투투선물로 뭘줬으면 좋겠냐..물어봤다 .

그래서 난 인형같은거라고 얘기햇지만 뒤에와서 결국 
여자친구가 주지 말랬다고 안줬다한다.

헤어진상태에 문자를 하니 기분이 좋진않았다 .

이번에 다시 사귀게 됐는데 .

다들 그냥 그사람은 나를 쉬운 여자로 생각한다며 그냥 차인셈치고 그남자를
버리라고 하는데 .

먼저 헤어지자고 얘기한 적이 없는 나인지라 쉽진않았고 
그럴 마음이 있지도 않았다 .

내가 오늘 겪은 사소한 상처는 .

자기가 이제 고등학생인데 좋은소식이 있대서 들어줬다 .그곳엔 내 맥들도있었다.
그 학교에 원래 남자들만있나보다 .그런데 여자들이 들어온다며 좋아하더라.

그런데 분반이라며 아쉬워한다 .

나도 왜 이게 나한테 상처인지 모르겠다 .

근데 뭔가 화가 나서 
나도 남자얘기를 했다 .
그런데 반응이 없었다 .

내가 민감했던 탓인가보다 .

그냥 헤어져야 할까 . 
아니면 참아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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