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플래닛사이드2 같이하실분 | |||||
작성자 | 소령3MayM | 작성일 | 2012-12-05 23:52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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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OFPS, 666vs666vs666 이 한마디로 게임을 정의할수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배틀필드가 32vs32 였을텐데 플래닛사이드에선 약 2000명의 사람들이 동시접속하고 동시에 플레이합니다. 맵 크기로 치자면. 배필3에서 제일 크다고 알려진 아머드킬의 설원맵이 한 구역이라치면 플래닛사이드에는 그 구역이 약 100개정도 있습니다. FPS에선 최고의 크기일듯. 병과가 6개로 나눠져있어서 인필트레이터 - 다른 게임에 비유하자면 스나이퍼입니다. 특수능력으로는 클로킹(!!!)이 가능합니다. (근데 완전투명이 아니라 움직이면 실루엣이 보입니다 라이트 어썰트 - 기습을 위한 병과입니다. 점프키를 꾹 누르면 뒤에 달린 제트팩이 작동되고 하늘을 잠시 날 수(!!!)있습니다 헤비 어썰트 - 기관총과 대전차화기(!!)로 무장한 병과입니다. 무기만 봐도 무슨 병과인지는 짐작이 되실듯 ㅎ 특수능력은 실드(데미지 방어) 컴뱃 메딕 - 아군을 치료하거나 부활시킬수있습니다. 특수능력은 자가치료 엔지니어 - 아군의 건물이나 차량등을 수리하고, 아군에게 탄약을 보급해주며 터렛을 설치할수있습니다. 기지방어할때 엔지니어 탄약보급만 믿고 막 난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ㅋ 맥스 - 게임내에 '자원'이라고 해서 일정 시간마다 플레이어에게 지급되는게 있는데 이 맥스란 병과는 보병자원을 100 소모해서 소환하는 유닛입니다. 체력이 높고 대공능력, 대차량능력이 매우 좋은데 이동속도가 느린게 함정 ㅋ 이 게임의 묘미는 서든어택처럼 혼자서 활개치는 재미가 아니라 아군들과 협동하여 적진을 뚫는데에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난 그저 마린 한마리일뿐 -ㅅ-; 특히 대규모로 적들과 마주쳤을때 그 장면은 정말 압권입니다. 아군의 탱크들과 적군의 탱크들이 서로 대포를 쏴대고 위에서는 비행기가 지원폭격해주고 라이트어썰트는 제트팩으로 날아다니고 인필트레이터는 은신해서 산으로 올라간 후 지원사살, 메딕은 쓰러진 아군 부활시켜주고 엔지니어는 우리편 탱크 수리하느라 정신없고 -ㅅ-;; 하다보면 진짜 한편의 전쟁영화같은 느낌입니다. 게임 내에 종족이 3개가 있는데 이 3개가 동시에 부딪히는 곳에서 싸운다면? 한마디로 말해서 그냥 '지옥'입니다;; 그렇다고 막싸움만 하는것도 아닙니다. 어디에 차량을 배치해야하고 어디가 이 지형의 주요 침입로이며, 시설의 출입로는 어디인지 일일이 봐가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니 파고들수록 빠져나올수없는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한글화가 안돼있어서 영어읽기를 아주 약간 할줄 아셔야합니다. (어차피 게임 내에서 대화할일은 없음 ㅋ) 그리고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게임인만큼 사양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료입니다. 캐쉬를 지를수도있지만 로사처럼 사기적이지않고, 꾸준히 하면 필요한 템은 다 맞출수있는 수준입니다.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