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걍 써본것 ㅇㅋ?. . .
작성자 중위1unicorn『한별★』 작성일 2012-11-26 16:55 조회수 50
    
          보고싶다
                                   한별

 나는 니가 보고싶다
 창문을 열으면 니가 반겨줄거같아서
 나는 하루마다 창문을 열고닫는다
 문이 똑똑거리면 니가올꺼같아서
 니 이름을 불르며 문을 열어준다
 하지만 나는 니가 아닌걸 알고잇다

 알고있으면서도 니이름을 불르고 달려간다
 잠잘때마다 나는 눈물을 흘리는거같다
 눈물을흘르고 말라서 나는 잠이든다
 잠이들면 꿈에서 니가나한테 달려온다
 하지만 달려오다 꿈속에서 깬다
 먼산 위에 구름을보면 니가 둥둥 떠잇는거 같다

 너가 집에없는걸 알고서도 집에간다
 아주머니가 말하신다 없다고
 나는 너의집에가면 이렇게말한다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하고 집에간다 왜 너가있을때 같이가자고 말을못햇나
 한번만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꺼야 너에게

 세상에 도전하는게
 외로울지라도
 함께해줄
 우중을 믿고 있어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