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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태권 무도가
작성자 대위1Kha´Zix 작성일 2012-11-10 20:49 조회수 18
여러 기록을 통해 전승되어 온 리뉴얼사의 역사는 길고도 방대하다. 로스트사가 오픈 이래 장구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오픈 초기에 등장하여 당시 단일 캐릭터 최강의 콤보와 전율적인 투구스킬은 많은 이들을 탄식하고 절망하게 한 어떤 용병이 있었다. 그는 태권 무도가라 불리는 인물이었다.
태권 무도가는 태권도의 극의에 이른 자였다. 그가 내지른 정권은 상대를 무릎 꿇게 만들었고 무술로써 다른 법칙에까지 통달한 그는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어도 상대가 하늘 높이 떠오르게 하는 8클래스 마법 리버스 그래비티마저 익혔다. 그러나 그는 어쨌든 태권 무도가였다. 그에게서 2미터짜리 철검이나 현대식 총기같은 병장기를 기대한 이는 아무도 없었고 그 자신 또한 그러했다. 어쨌든 그의 정권은 철검의 가드조차 파.괘. 해버리는 강력한 정권이었으니까,
그는 이전까지만 해도 그런 그의 전투 방식이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수많은 매미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금 그의 생각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그의 얇은 팔다리로는 상대에게 접근조차 할 수 없다.

"기공포! 기공포를 쏴야 한다!"

그는 디꾸욱으로 기공포를 쏠 수 있게 될 자신의 재리뉴얼을 기다렸다.


ㅈ까고 돌진기나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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