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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너를 보내고. . . 
작성자 소위4unicorn『한별★』 작성일 2012-11-08 18:31 조회수 25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마저도 닫지 못하고. .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놓아주라는데
난왜너닮은 목소리마저 *슴에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긿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고 그리움 외칠때
같이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 져 가는 넓은 들판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개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주라는데
난 왜 너닮은 목소리마저 *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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