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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녕히게셔요
작성자 대위4빈처 작성일 2012-11-02 01:01 조회수 22
아무도 없을때 가게 새벽에쓰네요. 언젠가부터 로사가 점점틀어지고있다고 느끼긴 했는데, 이제 돌아올 수가 없게 됬어요. 그러던 때에 나의 365퀘스트가 8일만에 들어오는 바람에 초기화되어 아에 접기로 했습니다.
 2009년도 부턴가 사신나오기 전부터 했었는데.. 그땐 로스트사가란 게임이 벨런스 맞고, (물론 그때도 사기인게 머 빅디정도?ㅋ 이정도됬겠죠?) 그러기 때문에 패배해도 재미있게 할수 있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 장비가 나오더군요. 첨에는 장비좀씩 나왔죠 아마? 내가 기억하는건 버서커 모자랑 몇몇 장비들이 먼저나오고 기본장비랑 영구장비밖에 안팔았던거 같은데, 그때는 내가 새로운 떡밥에 앞으로 어떤일 벌어질지도 모르고 좋아라만 햇는데,
거기다가 사기캐들까지나오기 시작했죠..내 기억속 마퍄,타이거는 내가 사기캐다 못해 멘붕가지 해봤는데 특히 엣날 타이거 공중에계속있는건;;
그러다 솔베의 파격적인 점프 스킬!(지금은 흔하지만) 뎀지도사기 몇대안맞어도 어느새 개피고.. 드리도 솔베좀 하향되고 잠잠하다 싶더니..헤비부터 시작해서 어잌후 이때부터구나. 

레어장비 나왔을땐 더 가관이였는데, 초갑이랑,유에포 나왔을때 진짜 그때 첨으로 한번 접을까 생각해봤어요. 어쩌면 이때 정말로 로사는 많이 틀어졌는지도 모르죠. 최근에 대회를 한거 영상들을 보니 죄다 장비에 현란한 캐릭터들이 날아다니던데 그게 실력인가? 하는 의문도 들더라고요. 물론 장비안껴도 고수는 고수겠죠. 근데 장비안낀 고수는 어느정도 상대할 맛이나고 져도 머 나도 기분이 괜찮고, 진짜 내가 실력이 없어서 진거니까. 근데 장비로 중무장한 사기캐한테 내빅디가 죽을때는 정말 싫더군요. 돈에 *친이넘들이 어디까지 갈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몇년동안 로사하면서 진짜 재미있었고, 이런게임이 다시나온다면 정말벨런스 끝까지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이 긴 글은 실친들정도만 내 미홈 들리다 보고 지나가겠지만 
 내 혼잣말이라도 이 밤에 글을 써보네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제가 그동안 할랑마찐→學生→빈처 이렇게 닉넴 바꿔서 옛날에 친햇던분들 다 잊어버리셨을 듯하네요. 머 특히 언급하실분 있으면 실친들 안들어올때 외로운 나랑 놀아주시던 마이크로소프트님? 이정도네요. ㅇㅇ 체력스톤형.                                                  로사 접어도 가끔 몬던같은건 할수도 있겠네요.
이제 정말 떠나요 ㅠ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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