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블랙★록슈터 저격 ㅅㄱ | |||||
작성자 | 대위3★샨드라마나이아™』 | 작성일 | 2012-10-29 16:49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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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는 어느날 밤 블랙★록슈터는 길을 걷다가 이상한 물체를 발견한다. 뭔가 의심쩍은 블랙★록슈터는 그 물체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그 물체에게 말을 걸었다. "누구..세요?" 하지만 아무 대답도 없는 물체. 블랙★록슈터는 답답해져 그 물체를 한번 툭 쳤다. 그러자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는 물체. 블랙★록슈터는 쓰러진 물체 때문에 당황하고 말았다. 그때 물체가 고개를 돌리더니 블랙★록슈터를 바라본다. 뭔가 섬뜩한 기분에 블랙★록슈터는 애써 시선을 피했다. "날..피하지마 블랙★록슈터" "...어떻게 내 이름을 아는거죠?" "....블랙★록슈터 기억안나 나?" "...." 블랙★록슈터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정말로 그 물체가 기억이 안났기 때문이다. 물체는 허탈한 웃음을 흘리더니 몸을 자신 스스로 일으켰다. 그리고 다시 블랙★록슈터를 바라본다. "그럼.. 내 입으로 말해야 아는건가.." 블랙★록슈터는 그저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다. 그때였다.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이쪽으로 오는 듯 일정한 발소리는 어느새 블랙★록슈터와 물체의 뒤까지 다가와 있었고, 뛰어왔는지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하아..하아.. 여기서 뭐하는거야." "...어, 샤바라쵸쵸.." "하아..저..건..뭐야?" "모르겠어...." "..오랜만이군 샤바라쵸쵸 나 기억안나?" "하아..니가 누군데.." "정말 내 입으로 말해야 한다니. 슬프군." "...얼른 누군지 밝히기나해." "성격 급한건 똑같네 샤바라쵸쵸. 그래. 내 이름은..!" 그때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쳤다. 그리고 그 물체를 끌고 어디론가 가려고 한다. 샤바라쵸쵸는 경찰들을 막고 물체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다. 경찰은 순순히 물체의 이름을 알려주었고, 샤바라쵸쵸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말았다. 블랙★록슈터는 그런 샤바라쵸쵸가 걱정되어 다가가자, 샤바라쵸쵸는 블랙★록슈터를 보더니 살아서 다행이라고 그랬다. 블랙★록슈터는 무슨 말이냐며 샤바라쵸쵸에게 따지자 샤바라쵸쵸는 대답해 주었다. "아까 그거.... 우주법사 라는 사람인데. ***자래.. 경찰들의 말로는 자신 기억안나냐고 묻다가 자신의이름이 안나오면... 죽인대..." ".........." 블랙★록슈터는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샤바라쵸쵸를 보더니 입을 열었다. "미안하지만 그 ***자는 사실 나야. 우주법사는... 날 모방한 ***자야. 다른 사람을 죽이진 않아. 자. 샤바라쵸쵸 내 이름을 맞춰봐." "블랙★록슈터. 내가 사랑하는 너의 이름을 모를 리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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