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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꾸 투드 비스무리한 소설이올라오는데
작성자	중위3세계허공정보통제기구	작성일	2012-10-13 16:44	조회수	51
최소한 이벤트 참여할거면 초딩처럼 투드같이 쓰지말고 최소한 -------------------------------- - 기반 - 대천사였던 루시퍼는 신의 명령을 받아 지상으로 내려간다. 거기서 신이 명령한대로 지옥에서 악마로써의 일을 시작한다. 그 방법이 잔인했기에. 미카엘은 멋대로 루시퍼가 타락했다고 여기게된다. - 스토리 - 대신전 회의실. " 이렇게 모여주어서 감사하오. " " 뭐 감사하다고 할것까지야... 근데. 왜 부른것인지.. " 이곳에는 지금 라파엘.미카엘.가브리엘 즉 3대천사가 모여있다. 3대천사가 모이는일은 흔하지 않기에 기밀을 요하는 회의내용이라고 배리어를 쳐서 밖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천사들이 모여서 웅성대고있었다. " 루시퍼가 타락한것같소. " " 그게 무슨소리요! 루시퍼는 우리들중 누구보다도 신앙심이 깊은 자인데! " " 그래서 나도 의문이라는 것이오. 주신께 물어볼려면 주신께서 나를 불러야 하기 때문에 물어볼수도 없소. " " 그래서. 어쩔꺼야? " 라파엘과 미카엘과는 다른 말투가 나왔다. 목소리도 다른걸보니 여자형태의 천사인 가브리엘이다. " 루시퍼가 타락했다치자. 타락한 천사는 절대 치유가 불가능해. 게다가 대천사였던 자는 ' 소멸 ' 시킬수도없어. 어떻게 처리할건데? " " 간단한 방법이 있다. " " 오오. 정말인가! " " 우리엘은 운행을 주관하는 일 외에는 끼어들수는 없지만. 우리엘의 보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네. " " 우리엘의 보석이라면.. " " 대천사를 죽일수있는 유일한 무구? " 가브리엘과 라파엘의 눈가에 놀라움이 스쳤다. 우리엘의 보석은 대천사를 죽일수있는 유일한 무구지만 그 위험성 때문에 메타트론이 보관하고있다. " 메타트론님께 허락을 맡을수 있나? " " 가능해. " 라파엘이 의문을 제기하자마자 가브리엘이 대꾸했다. " 메타트론은 옛 루시퍼보단 아니었지만 주신을 잘 섬기시는 분이야. 즉. 루시퍼가 주신을 배신했다라고 하면 바로 줄걸? " " 하..하긴 그렇구나... " " 레미엘이 부탁드리러 갔으니까. 곧 올거이오. " 그때 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배리어의 일부가 붕괴되었다. 우웅 하는 소리는 은은하면서도 폭발소리와 같이 크기에 모두들 그 곳을 쳐다보았다. 거기엔 레미엘이 어색한 미소를지으며 서있었다. " 하..하하.. " " 앱솔루트 베리어! " 미카엘이 붕괴된 베리어를 해제하고 다시 세우는 주문을 외웠다. " 가져왔나? " " 그럼. 이제 배덕자에게 응당의 대가를 치루게 해줄수있어. " 라파엘이 물어보자 레미엘이 대답했다. " 그럼. 주신의 이름으로. " 가브리엘이 의례적인 인사를 마치고 사라졌다. 대천사급 이상만이 쓸수있는 신성이동이다. -------------------------------------------------- 이정도는 쓰란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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