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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 맘대로 패러월 팬픽월드 제3화
작성자 훈련병청의태자 작성일 2007-06-02 23:11 조회수 420
날이갈수록 느는건 제목뿐?

육군 보병 

보병을 나온 사람은 모두 자기가 가장 힘든 곳을 나왔다고
주장하며 행정병이라던가 각 종 (1종 음식2종 옷등등 3종 유류)계원들
을 우습게 본다 . 

''이노무들.. 너내들이 훈련병 때 보급 받은 모든 물품 내가 준거다앗!"
글쓴이의 비명은 무시해주고 

이야기 스타트

때는 바야흐로 20xx년 세기말 일수도 있고 세기초일수도 있는 
어느 시점

하늘에는 전투기 폭격기 함재기 공중전함 , 바다에는 이지스함과 핵잠수함 그리고 항모가, 우주에는 기상위성 관측위성 공격위성 우주전함
땅에는 보병이 달린다.

손에는  k-2한자루 에 대검 착검
양 어깨에는 무거운 군장이
오른허벅지에는 방독면 세트가

그러나 느리지 않다.
대한 육군의 젋은 피 
그는 김상병이다.
상말 꺽상(상병 마지막달, 상병 반 지난것) 그런거 모른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이등병은 적 하나를 능히 상해 할수 있고(상해다 상대아니다)
일병은 적 둘을 능히 상대 할수 있고
상병은 능히 적 셋을 쓰러트릴수 있고

병장은 넷이서 능히 적하나를 놀릴수 있다한다.

그렇다 그는 짬밥을 일년 약간 넘게 먹은 자랑스런 
건아 인건것.

입냄새 뿌리고 모자는 부메랑에 갈고리손쓴 암살자씨
하늘 날아다니고 눈에서 빔을 쏘는 방패씨
지뢰 묻고 다니다가 자기가 밣는 공병아저씨
마른하늘에 날얼음 떨구는 얼음 집 아저씨
백만 볼트 피 x 츄씨
기타 등등 무서운 사람들이 많은 이 세계에서

평범한 인간이 살아갈수 있는 이유는 무얼까?

"그냥 까라면 까는거지 말입니다."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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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픽션입니다 .
현실의 단체나 개인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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