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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랜만에 로스트사가를 하면서느낀점.
작성자 중사3에로빅 작성일 2012-09-03 17:22 조회수 31
오랜만에 로스트사가를 하니 신캐와 신장비 등 많은것이 달라져 있더군요..
여기에서도 단점이 많습니다..
이유로는 신캐와 신장비로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로스트사가 이벤트중 이런것도 있더군요 
많은 유저분들이 로스트사가를 떠나갔다고..
하지만 어찌보면 이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로스트사가는 분명 재미있고 앞으로도 발전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신캐와 신장비가 더욱 늘어날수록 이 게임을 잠깐 안하게 되면
게임에 적응을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저역시도 이에 해당됩니다.
물론 신용병 신장비가 개발되고 그것을 쓰는게 이게임의 컨셉입니다.
하지만 너무 급속도로 신용병 신장비가 개발되고 이에 적응이 안되는
유저분들도 몇명 계실겁니다.
저는 예전의 기존 캐릭터로 즐겁게 게임하던 시절이 그립고 그리웠습니다.
하지만 신장비가 나오고 나서부터 이건 뭔가 아니다 하고 
참고 참아 메카닉이 나왔고 그때부터 도저히 못참아 로스트사가를 접게됬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후 지금까지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로스트사가는 정말 재미있는게임입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신캐,신장비로 인해 공격하기 힘들고 적응이 잘 안된다는게
이게임의 단점이고 이부분 조금만 보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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