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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안의 이야기
작성자	중령2『이안』	작성일	2012-09-03 11:23	조회수	64
....... 내가 얼마전까지 라메만 쭈욱 키워왔어... 라메 랩 44이후로 줄곧 진영과 전투(해골제외)를 86% 원캐로 플레이해서 1년 반후가 된 지금 80을 달성했지... 그런데 말야 ... 아무리 라메한테 좋은 신장비를 껴줘도 맞지 않아... 그래서 다른 메이지를 고용하기로 했어 때마침 마도사가 나온거야 이캐릭 종나 좋군....이러면서 키우기 시작했어.. 처음엔 다른 메이지 유저들과 함께 뾰뿅이라는 마도사 공모전에 1등먹은 놈을 깨작깨작 밟아 놓으려 했어, 헌데 점차 우리도 모르게 마도사라는 함정카드에 당해버렷어 캐릭이 너무 맘에들었단 말이지.. 지금까지 대시공이 원거리공격이었던 메이지는 없잖아? 꿈에그리던 파이어볼과 프리즈웨이브... 그리고 아서이펙트만 그대로 배껴온 '눈아파'섬광탄 시방 속성이 4가지나 돼 이놈 하나 사는걸로 메이지 4명사는 꼴이 되는거야 그렇게해서 이놈한테 쏙 빠져버린 난 해골하고 전투 진영에서 이녀석을 원캐로 키운단말이지... 근데 내가 해골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서 도저히 폐인짓을 못하겠단 말이지... 이래가지곤 60찍기 힘들거야 난...아마 안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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