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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운이좋기도 하고 않좋기도 하고;;ㄷㄷ
작성자	상사1a3897	작성일	2012-08-24 18:14	조회수	27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먹고 양치하고 학교갔다 . 가는 도중에 내 베프를 만났다. 같이 학교에 가는데 우리반 찐따가 배프 옆에 왔다 근데 베프가 나한테 귀속말을 했다 베프: 야 씨x 저섺기(찐따) 왜 하필 내 옆에왔을까? 나: 몰라 니 좋아 하는거 아냐? (참고로 베프는 남자, 찐따도 남자임) ㅎㅎ 게이네 ㅋㅋ 베프: 씨x니 나한테 질래? 나:니가 지는 거겠지 베프,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 울반 찐따가 우리한테 말을 걸었다 찐따:멀그렇게웃냐? 나,베프:암것도 아냐 나와 베프하고는 학교로 뛰어갔다 나:악 베프:캬캬캬컄 난 그때 진정한 고통이란걸 알았다 나는 그때 뛰어가다 복도의 방향을바꾸는데 어떤에가 갑자기 뛰어와서 난 즉시 방향을 틀었다 그런데 운없게도 그앞에 담임 선생님이 있었다 난 부랴부랴 인사를 했다 베프는 그때서야 교실앞으로 왔고 선생님은 그때 잠시 교무실로 가신다고 하셨다 아마 교무실에 무언가를 가지러 오시는 모양이었다 난 그렇게해서 무사히(?)교실에 들어 왔다 그렇게 해서 1교시가 시작됐다 쌤:여러분~~ 수학피세요 아이들과나:네! 난 수학을 무지 싫어한다 난 그때 얼른 시간이 끝났으면 하는 기분이었다 쉬는 시간에 나는 잠시 화장실에 갔다 왜냐하면 오늘 1교시 수업시간에 내옆에있던 4찐에가 날불렀기 때문이다 4찐:야 어제마저하던거 해야지!? 나:씨x머 니그때발렸잖아 4찐 한번더떠! 이번엔 봐주지않아 나: 머~~그러지 나와 4찐은 4분인가?5분동안을 싸웠다 4찐:씨x 까 빡치네 나:아씨x 너뒤x어 난그떼 주먹을 4찐섺기한테 날렸다 그떼 갑자기 발이 미끌했다 우리 학교 화장실 바닥은 매일같이 미끄럽다 난그떼 넘어젔다 그순간 에 쉬는시간이 끝났다 나: 이제그만하자 4찐: 쳇 2교시를 시작했다 난 국어와 체육을 제일 좋아한다 다행히 2교시는 국어였다 쌤:국어 듣말쓰를 펴세여 아이들과나:네! 나는 쌤이하라는거를 뚝딱해치웠다 쉬는시간에 쌤이 나한테 심부름을 시켰다(씨밝) 난 하러같다. 우리교실은 5층이다 심부름하러 가는교실은 2층에 6-2반이었다 나는 빨리 갔다가 오려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그러다 4층쯤에 발을 헏디뎠다 나: 으악 그떼 내발이 삐었다 까 아파서 어쩔줄몰라 내 옆에 있던 복도 벽을 주먹으로 첬다 (복도라서 비명을 지르면 울리기때문에) 잠시 마음을 진정하고 3층째가고 있었다 그때 삐인 발쪽이 갑자기 통증이 일어나서 3층부터 2층까지 굴러서 내려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아파서 지금도 아프다 쨌든 난 심부름을 하고 교실에 갔다 3교시는 영어였다 베프,나:아 영어다 조끼질릴둣 영어는 전담이다 영어실에 가서 영어를 하고 쉬는시간이 돌아왔다 아 그때 여자 조폭단(옆반에 여자애)들이 우리 반에 처들어왔다 나와 그이외의 남자들은 모두 화장실로 대피하였다 (그때 어떤 남자애가 희생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무사히 반에서 빠저나올수 있었다) 그때 다행스럽게 쉬는 시간이 끝났다 4교시는 내가 국어보다도 제일 좋아하는 체육시간이었다 체육시간떼 우리는 그네 멀리뛰기를 하였다 나는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나다 난 그네 멀리뛰기를 해서 바로 앞에있는 잡것들을 넘었다 그렇게 되서 난 쉬는시간을 가젔다 쉬는 시간에 나는 애들하고 레슬링을 하며 놀았다 그렇게해서 (5,6교시도있는데 그건 아무일도없었다) 다행히 집에들어왔다 난 지처서 쓰러질것같았다 하지만 놀수는 있었다 난 가방을 냅다 내방에 던지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난 애들과 축구를 했다 그떼 난 테클을 했다 우리 학교 운동장은 바닥이 흙으로 되어었어서 테클하면 개아프다. 난 다리가 아파서 울어도 어차피 낫지는 않을테고;;ㄷㄷ 해서 난 집에 들어왔다 참~~~~어이없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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