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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챔피언모드 캐릭터 평가-1차
작성자	소령2hongheya	작성일	2012-08-09 22:25	조회수	74
조금은 주관적이더라도 내 나름의 판단임. 손오공: 약디꾹으로 간단하고도 강력한 평타전을 자랑해. 하지만 공격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라 약디꾹이 한번 끊기면 그 뒤부턴 힘들어지지. 데미지도 괜춘한 편이야. 런닝백: 불가촉 천민이 되었지. 누가 얘 좋다고 했냐 ㅡㅡ 내가 실험했다고는 해도 정말 손도 못댈 정도로 맞고 다님 크마: 투구스킬인 보호막때문에 굉장히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게다가 지뢰데미지는 꽤 높은 편이라 한번에 데미지를 몰아서 넣을 수 있는 누커 스타일이야. 근데 평타전할때 조금 어려우니 많은 연습! 스쿠: 모친무.무한 터렛형 방어에다가 빠른 방파, 안정적 후속타로 인해 현재 챔피언모드의 지배자이기도 해. 이건 그냥 좋아. 미쳤어 카게: 점공으로 노려가면서 평타전을 하면 꽤나 수월한 전투를 할 수 있어. 다만 반격기는 정말 거나 마나니까 힘들어진거같기도.... 살라딘: 빠른 공속과 관통으로 평타전에 좋을것 같지만.... 예상한대로 데미지가 너무 낮아서 힘들더라... 더군다나 일자형 맵이라 뭐 요리해보기도 힘듬. 데나: 하지마 그냥. 정말로. 진심. 공속이 느려서 바보 되기 딱 좋은 캐릭터야. 카레: 생각보다 괜찮았어. 데미지도 좋고 미니맵 없어서 은신을 써도 상대방이 방어방향을 어려워해. 근데 전투적으로 쓰기엔 뭔지 모를 아쉬움이... 달타냥: 빠른 공격으로 화려하게 싸워. 데미지도 그정도 공속에 적당한 편이고. 잘만 컨트롤한다면 얘도 꽤나 좋을듯. 이오리: 무콤을 하든 못하든 미칠듯한 후속타로 인해 현재 스쿠, 과누와 함께 챔피언모드 일진을 먹은 극매미야. 정말 빠른 방파에 중간급 데미지, 낮아도 몇십대씩 맞아대는 후속타를 맞다보면 왜 저런놈이 나랑 같은 방인지 정말 화가 나. 마팔: 초속 방파로 인해 상대가 초보면 초보일수록 안정적인 농락(?)이 가능해. 하지만 적당한 실력의 소유자와 만나면 그냥 고이 접어둬. 웨건: 데미지가 모친무야. 아연평타 4대랑 얘 정조준 한대랑 비슷해. 그리고 후속타도 그냥 안정적으로 집어넣는 애라 전투센스가 뛰어난 유저가 다룰수록 모친이 멀어지는 캐릭터지. 과누: 얘도 *친놈임. 점디꾹이 보이는 맵의 반을 먹을 정도의 리치와 적절한 넉백으로 인해 뒤로 점프->점디꾹 만 해도 왠만한 캐릭터 다 잡아먹어. 이오리, 스쿠와 함께 일진이지. 메카닉: 초반에 부스터를 많이 주는지, 그 기동성이 100초 내내 엄청나. 점공이 좋은 캐가 아닌 이상 이 캐릭을 상대하기가 힘들지. 그냥 매미야. 일진까진 아니지만. 일진매: 의외로 안좋은 평가를 받아. 정말 이건 글로 써서 설명하기가 힘든 부진이야. 알아서 평가해보길. 사무: 이 캐릭터야말로 정말 실력자와 아닌자가 확연히 차이가 나. 각치기 견제와 때에 맞춰 사용해주는 디꾹은 이 캐릭터를 강자로 만들지만 아니기도 해. 정말 노련한 사람 아니면 힘들 캐릭터야. 네크: 사역마가 피를 채워준다는 획기적인 기능 덕에 아무리 피가 적어져도 무기스킬 제대로 성공해주면 1/4피는 다시 채우는 신기한 캐릭터지. 평타전도 괜찮은 편이라 상대할려면 조금 골치아퍼. 우선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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