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공략] 로스트사가의 고수가 되어보자! | |||||
작성자 | 대위3첼로 | 작성일 | 2012-08-04 13:17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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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고 있으면 많은 초보들이 나에게 질문을 한다. 어떻게 하면 로사 잘해지나요? 그에 대한 해답을 내가 이 글에 모두 적겠다. 1. 먼저 로사는 스킬 위주의 게임이라는 것을 알아두도록 한다! -로사는 스킬 하나면 충분하다! 옛날의 로사는 적이 움직이는 방향과 타이밍을 맞춰서 때려야 했지만 지금의 로사는 그런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스킬이 알아서 적을 때려주고 지지고 볶기 때문이다. 우리 유저들은 그런 스킬이 요리를 하고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킬만 먹으면 된다. 대전게임 인데도 불구하고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엄청난 매력을 가진 게임이다. 자 그럼 그런 스킬들을 어떻게 활용할까? 2. 레어 한정판 장비는 무조건 사도록 한다! 우리는 2주마다 나오는 레어장비를 사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버릇이다. 성능을 따지기 전에 일단 사두면 하향 전까진 전투가 매우 편리해지기 때문이다. 킬뎃 70퍼 이상을 원한다면 많은 장비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실제 돈 5000원에 매력적인 장비 하나라면 매우 적절한 가격이다. 사실 우리는 본전을 뽑고도 남는 가격에 장비를 사고있는 것이다. 그러니 "저걸 사기엔 돈이 아깝다!" 라는 생각은 버리고 "저걸 안사면 돈이 더 아까울것이다!" 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잊지 말도록. 우리의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는 레어장비라는 것을. 3. 육성의 기능에 대해 알아두도록 한다! 로스트사가는 대전게임 인데 다른 rpg처럼 육성이 가능하다. 이는 정말 참신하면서 밸런스를 파괴해주는 뼛속이 지리도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실제 전투 상황에서 육성의 기능을 무시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갑은 능력이 뛰어난 장비인 체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래더를 하던 도중 엄청난 육떡인 을을 만났다. 을도 체인지를 가지고 있으며 육성은 무려 100이 넘는다. 결과는 어떻게 됬을까? 물론 갑의 패배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육성은 위대하다는 것. 비록 내가 사기 장비를 20개 이상 가졌다고 해도 육성 100의 사기장비 하나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다.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 게임에 접속을 한다면 육성부터 하길 바란다. 4. 사기 캐릭터에 대해 알아두도록 한다! 전투를 하다 보면 혼자서 콤보를 다 해먹는 캐릭터가 종종 보인다. 당신은 그 상황에서 뭘 더 기다리고 망설이는 것인가? 어서 문구점으로 뛰어가 문상을 사오도록 한다. 그 멋있는 캐릭터를, 키는 별로 입력하지 않았지만 타격 수는 무진장 많은 캐릭터를, 컨트롤이 필요 없어도 일단 쓰면 강해지는 캐릭터를 사도록 한다. 단, 스킬이 적을 알아서 때리지 못하는 캐릭은 사지 않도록 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로사는 실력 게임이 아닌 스킬 위주의 게임이다. 캐릭터를 산다는 것은 무기스킬을 산다는 것과 같다. 무기스킬이 겨우 1~2타 이거나 점프가능, 기립가능, 피격가능 셋중에 해당하는 기능이 하나라도 없다면 그 캐릭터는 영원히 사지 않도록 한다. 반드시 기억해 두도록! 자 이렇게 우리는 로스트사가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글을 다 본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바로 문구점에 뛰어가 문상을 사고 장비, 캐릭을 사고 육성을 하도록! 장비, 육성, 캐릭! 이 세개는 유비, 장비, 관우와 같다! 절대로 셋이 떨어져서도 안되고 만약 떨어진다면 우리는 반드시 고수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모두들 고수가 되어 개판 로스트사가를 만들도록 하자.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