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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옛날에 내가 썻던 글들을 보며 잠시 회상에 잠겼다 . .
작성자	대위5Lee하사	작성일	2012-08-03 04:42	조회수	49
하아 . . . 이래서 내가 이 게임을 잊을 수도 없고 . . . 어찌보면 내 고등학교 시절을 이 게임과 보냈다고 할 수 있지 . . . 대학시절이 피크였나 . . ;;? 어찌됬든 . . . 하나하나 나의 일기를 보는 기분이 들고 추억이 떠오른다 . 옛 글들에 달렸던 댓글들은 대위, 령급들이 주축을 이룸 (그 당시의 자게인들) 클베유저들이 1년 ~ 2년전까지 해도 많았었는데 . . . 군대를 기점으로 변화가 많이 느껴지네요 . . . 지금 댓글을 쓰는 유저 절반은 부사관 및 낮은 위관급 . . . (신흥 자게인들) 뭐 . . . 옛 사람들이 사라졌다고 해서 그들이 그리운 것이지 불행한건 아니니까 . ㅎㅎㅎ 진짜 글을 얼마나 많이 쓴것이지 . . . 지우려고 숫자를 헤아려봤는데 글이 너무 많아서 . . . 그냥 추억용으로 . . . -p.s.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들으며 늦은 밤속 추억에 잠긴 Lee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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