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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거지왕 칼럼>
작성자 훈련병거지왕 작성일 2009-01-17 13:53 조회수 133
<브랄 시사평론>
매우 오랜만인 칼럼이다. 시험일정과 이모저모 바쁜일때문에 지금에서야 쓴다. 

최근에 패치중에 가장 큰 패치는 신캐릭 패치이다. 왠만큼 클로즈베타 오래한 유저면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패치였을 것이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지는 법이다. 세상에 완벽한 패치란 없다고 본다.

 

우선 이번 신캐릭 패치에는 여러가지 특이한 기술들도 많이 나왔다. 예를 들어서 머스켓의 F스킬이라던가 복서의 반격기 등등. 

설치라는 개념을 도입한 최초스킬인 F스킬은 대포를 소환해서 특정부분에 계속 포대를 퍼붓는 스킬인데 대난전일 상황일때 매우 효과를 발휘하는 스킬이다. 복서의 반격기도 무릎을 꿇는 효과가 있어서 무서운 캐릭이 아닐수 없다. 매우 의미있는 스킬이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신캐릭 패치이후 전투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물론 신캐릭에 익숙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지만 나같은 경우 레벨이 아직 낮았었기 때문에 신캐릭을 사용해보질 못해서 매우 전투할때마다 어려웠었다. 광장에서 조차도 신캐릭을 사용할수가 없다. 아무리 레벨이 높은 사람을 배려해서 만든 제도라고 하지만 광장에서 만큼은 모두가 모든용병을 사용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이긴다는 속담처럼 초보들을 위해 배려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캐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신캐릭과 싸운다는 것은 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개발자들도 어떠한 이유가 있겠지만 초보들도 광장에서 만큼은 타 유저들과 동등한 조건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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