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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몇몇 기억에 남는 유저들에게 편지?를 남깁니다.
작성자	중령5관대한공격	작성일	2012-07-18 03:32	조회수	81
여기에서 없다고 제가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로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들을...위주로 적었습니다. 1. 알콜부인. 내가 대위때 탐사방에서 처음만나서 친해진 분 . 이 누나가 1빠인 것은 나와 같은 지역에 같은 동문출신인것도 크다. 허나 중요한 이유는 나에게 해골 41층을 알려준 사람인 것.ㅋㅋ 내 첫 해골을 이 누님과 함께.. 할줄몰라서 알콜누나가 막 화내기도 했음. 정말 무서웠음. 나중엔 내가 수업때문에 이벤트 참석을 못하게 됐는데 두번이나 도와주신 고마운 분. 내 스벤과 라메는 이 누나가 내 계졍으로 접속해줘서 생긴 것. 2. 스즈미야하루히 접어야할 시기에 이 사람을 만나서 못접은것 같다. 첫만남은 유저모드 좀비모드에서였다... 당시 포탈에 지겨웠던 난 좀비방입장을 밥먹듯 했는데 여기서 스즈군을 처음 봄..하지만 이땐 친하지 않았음...팀데스매치에서도 또 만나기도 헀지만 여전히 친구는 아니었음.. 그러다 어떻게 해서 친추가 됐는데 나도 그 배경은 까먹었다. 스즈군의 '사장님 나이스샷~' 멘트는 그의 개성을 돋보여줬다. 무튼 귀여웠다. 근데 남자................. 그동안 나랑 41층 도느라 수고많았음...진짜 로사하면서 한번 만나보고 싶은 1순위가 이 사람임. 착하고 웃기고 귀엽고? 3. 너otl 이분역시 탐사하다가 친해진 분.ㅋㅋ 당시 이속육성이 높던 내 어쌔(복구하기전)를 보고 어쌔를 키우기 시작하신 분.(탐사에서는 이상하게 같은 조건에서 어쌔가 다른 케에 비해 이속이 높다.) 무튼 이분과 친해지면서 탐사방에 빠졌을 때 나는 당시 천만페소 가까이 벌기도 했는데...왜냐면 당시 내 이속을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오티엘님은 당시 나보다 이속이 딸렸고 콜누나는 우측에서 하니깐...무튼....내가 이속메달 얻고 탐사를 접으면서 자주 못보게 되었지만...기억엔 많이 남는분.. 4. 제우스 해골방에서 처음만남. 내가 먼저 지역어디냐고 물으면서 친해지게 됨. 새벽에 몇시간동안 xx이야기 했던 기억이 남. 착하고 장난도 엄청 잘 받아주는 형임. 실제로도 만나봄. 겜상보다 실제로 만났을때가 더 착함ㅋㅋ 로사 최초 현실만남을 가진사람임.ㅋㅋ 짱짱 ★★ 4.1 거미 거미는 로사하면서 두번째로 번호까고 전화하며 문자보낸 사이다. (첫빠는 체리햄, 포도햄이었다.) 무튼 착함. 메이를 무지무지 잘쓴다. 로사유저중 메이최강자는 거미일듯. 이번에 동포형 보면 연락하려고 했는데 못보게 되서....잘지내렴 거미양. 5. 【˛ＢＩＺＯＮ¸★】 [1:4 비존's 노제한 방]. 아직도 방제가 기억나는 방의 창시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게임하면서 잠수를 개잘탄다. 무튼 게임을 정말 잘 즐기는 유저인 듯 하다. 스즈군과 비슷한 분위기의 사내임. 그런데 이사람은 나이가 어림... 그래도 재밌는 추억거리를 많이 공유했던 한 사람.. 6.디쁠 디쁠이........싸박or쌔벡(SAVAK) 길드에 있을 때 같이 가토를 키우며 공중전을 즐겼었지ㅎㅎㅎ 무튼 쁠이와 하는 진영은 다 재밌었다.. 누엘이, 릴라도 생각나네 ㅎㅎ 7. soldiers대장 로사접으려는 막바지순간에 알게된 사람. 나랑 동갑에 같은 지역 출신. 만나자니까 되게 뺌. 가토 신임. 가토를 무지 잘씀. 8. 홍일점 일점양. 어떻게 친해졌는지 기억이 안난다.. 진영인가.. 혹시 기억나면 써주길... ㅎㅅㅎ... 이표정을 이사람에게 배웠다. 동포형이랑 만날 수 있었는데...일점씨가 담주로 미뤄서....근데 내가 갑자기 이번주 토욜에 떠나게 돼서...안타깝게 *지 못할 사람. ㅋㅋ진짜아깝네. 되게 귀여움. 길마의 권위를 지키려고 하는데, 진영하다보면 “콤보에걸렸어요~~도와줘용”의 멘트를 외치기 바쁜, 권위따윈 찾아볼수 없었던 일점양...ㅎㅅㅎ 이싸람 때문에 나도 메크로채팅설정에 콤보에걸렷어요~~~라는 멘트를 입력하게됨. 9. 제대료 내가 로사하면서 처음으로 가입한 길드의 길드장. 나이가...지금쯤 고2됐으려나? 무튼 열심히 공부하느라 잘 못오는거 같은데 ..잘하고 있는거다.ㅎㅎ 공부열심히해라.ㅋㅋ 10. 스톰 보스방에서 친해진 분. 니라자고 길드의 길드장이었음..길드이름이 참 웃겨서 기억이 남.. 무튼 라메보스로 초전박살시켰던 사람....요즘은 보니까 그림으로 유명하던데...잘나가네요ㅎ 11. 타마키히로시 나에게 어쌔신을 권했던 슈~~퍼 올드 유저. 지금만나면 패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비없던시절 파메로 거의 모든 근케를 박살시켰던 무서웠던 사람임. 지금도 탑100안에 드는 랭커. 파메를 이 사람처럼 잘 쓰는사람을 보질 못했다. 당시 내가 하사때 보았던...신선한 충격을 준 파메 유저. 최근에 들어왔었는데 대충 인사 몇마디 하고 다시 나가심... 12. 부티나는거지 님 짱 킹왕짱ㅋㅋㅋ 13. 저주받은석궁 처음 사박길드에가입했을 때...얼마안가서 바로 나한테 말을 깐 동생. 도원결의에서 있다가 온 나는 이런 반말분위기에 적응이 안되서 초반에 석궁이를 엄청 무례한 녀석으로 보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걍 착한 녀석. 단순함도 어느정도 묻어나는 것 같다ㅋㅋㅋ 14. 티라햄, 운전햄, 특전햄, 조폭햄 도원결의에 있을 때 거의 진영을 이분들과..아 팔팔햄도 있었지.. 무튼 4어쌔는 당시 도원을 대표했음....하지만 로사 최 약케....무튼...이 형님들.. 4분다 정말 착하고... 매너도 좋고.... 콤보를 조금 방해하지만!!! 매우 착해서 그것만으로 다 괜찮아짐ㅋㅋ 이외 다른분들도 사랑합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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