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맨날 명반만 하기도 좀 그러니까. 팬픽 | |||||
작성자 | 훈련병청의태자 | 작성일 | 2007-05-30 22:30 | 조회수 | 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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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이- 영웅이란 언제부턴가, 어디선가는 잘 모르지만 쫄쫄이를 입어야 한다는것이상식이 되어 있다. 요즘은 너무 민망하다는 이유로 가죽옷과 자켓으로 대신 하는 녀석들이 보이지만. 훗 그녀석들은 쫄쫄이 (이제부턴 ''쫄''이라 줄여 말하도록 하지) 의 위대한 점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먼저 국민학교때 많이 하던 피구를 생각해보자 (요즘엔 군대서도 한다.) 공을 피한다 하더라도 옷에 스쳣다는 이유로 아웃시키고 아웃안당하려고 버팅기다가 고참한테 욕들어 먹고 (아 이건아니다.) 쫄이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얇은사 하이얀 꼬깔마냥 얄팍한것이 인체와의 밀접성이 ,인체와의 부피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것이다. 3차원공간에서 퍽럭거리는 옷과 쫄의 부피 자세히 제보진 않았지만 아마 배는 될껄? 음? 갑자기 쫄이야기는 왜하는 거냐고? 겨우 예를 하나밖에, 그것도 다 대지 않았는데 너무 성급한거 아냐? 나는 빅토리디펜더! 쫄의 전도사 이시다! Victory Defender 라고 쓰고 쫄쫄이의 전도사라고 읽는거야 알았지? 결코 내가 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단지 제작비와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쫄이 마음에 드는 척하는게 아냐! 쫄의 조은점에 관해서라면 석사 학위 논문이라도 써서 낼수 있다고, 논문이 통과할지는 모르지만 말야. 난 단지 다른 녀석들과 차별화 되어 있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이야. 펄럭 펄럭 거리는 풍성한 옷을 입은 가운데 쫙 달라 붙어 몸메를 여지 없이 들어내는 이 빅토리디팬터 님이 있어봐 상상해봐 까마귀 때 사이에 이영애 누님 같이 주변이 환해 질꺼야 . --------------------------------------------- .... .... = - =;; 이거이거 사고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