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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장비 성장 시스템의 원리 -1- | |||||
| 작성자 | 소령4루아얀 | 작성일 | 2012-06-15 21:26 | 조회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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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구간마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알 수 없지만, 일정 제한 갯수(전 유저 통튼 갯수)가 있어서 아무리 많은 성장 도구를 쏟아부어도 다음 단계에서의 제한 갯수가 다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예를들어, 6강에는 500명, 7강에는 50명의 제한이 있다고 치자면, 모두에게 다음 성장레벨까지의 확률은 동일하나, 6강의 500명에서 성공확률이 걸린 50명만이 7강(영구장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마치 선착순 추첨이나 다름없다. 이에따른 근거로는, 이 성장 이벤트가 시작한지 반나절이 지나지 않아 첫 번째 영구장비 성장 유저가 등장했고, 그 뒤를 이어 하나 둘씩 영구장비 성장을 성공했다는 메세지가 주기적으로 출력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랜시간이 흐르지도 않아, 금세 메세지는 보기가 힘들어지게 됐다. 사실, 이번 성장 시스템에서만 이런것이 아니라, 꽤 오래전 부터 아이오가 운영해온 '수법' 이다. 바로 이전까지만 했던 '상자' 이벤트 또한 비슷한 맥락이다.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식의 수법을 사용한다. 그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 서술하지 않겠다.) 이벤트 초기에서는 영구장비가 떴다는 등의 알림 메세지가 외침이랑 비슷할 정도로 많이 보였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많이 사그라든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아이오는 유저들을 농락하는 것을 운영방침으로 삼았다고도 볼 수 있다. 사실, 넥슨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이오도 꽤나 악덕기업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로는 이런 눈 가리고 아웅하는 이벤트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캐릭터나, 장비, 육성 등의 밸런스부터 시작해서 세기 힘들정도로 많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그러한 점을 찝으려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 쓰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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