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거의 1년만에 다시 쓴 글- 로사가 망하기 시작한 역사 | |||||
작성자 | 대위2피코의학교 | 작성일 | 2012-06-06 11:56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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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가 로사를 시작한 시점(해골영웅) 부터 카운트 함 1. 타이거의 등장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제가 학교가서 로사하는 친구한테 "야. 로사에 호랭이 나왔데." 하니까 *랄하지 말라더군요. 이 호랭이는 조커의 유일한 메리트(였던) 땅 찍기를 뺏어온 놈입니다. 그리고 이 동물 이후로 계속해서 용병들의 찍기 평타는 계속 발전했죠. 미ㅋ친 2. 프리미엄 용병의 등장 이건 아이오가 아이디어가 딸리고 돈이 좀더 필요한데 우리의 순진한 초딩,중딩 유저들에게 어떻하면 돈을 더 뜯어낼 수 있을까? 하다가 생각한 캐시 테러사건입니다. 저는 다행이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어서 스포밖에 구입하지 않았지만 아마 독자분들중 프리미엄 없는 분이 거의 없을 겁니다. 최소 3마리씩은 갖고있다고 예상. 3. 거래소의 등장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초 강수 ㅋㅋㅋㅋ) 4. 하자마의 등장 공간사슬? 웃기지 말라그래. 블레이블루에서는 이자식이 개사기임? 아닐텐데. 그래봐야 조금 좋은 축. 하자마는 기본타(d-d-d-d) 에서부터 찍기가 있더군요.... 제가 1월인가에 접속해서 로사가 얼마나 망했나 체크하려고 래더를 뛰었는데 (그때만 해도 승부사) 소위한테 하자마 원캐에게 3대0 털렸습니다. 하도 억울해서 그사람한테 '하자마 쓰지 말고 다른 용병 써주시면 안될까요?' 하니까 그사람 왈 "원캐한테 발려놓고 말이많아 대위 초딩*끼가" 그 인간 언젠간 찾아서 눈에다가 바늘꽂고 전압 220V 흘려보내서 인간이 도체인지 아닌지 실험을 해보겟 습니다. . .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암튼 하자마는 어쨋든 로사가 망하는데 한 몫 했습니다 5. 이벤트 샵 (순서가 엉망이네) 부익부 빈익빈- 이 단어를 실감나게 해준 이벤트!!! 입니다 저도 중2때 *쳐가지고 넷북이 침대밑에서 24시간 풀가동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용병치장패키지도 700실버내고 구입하고 언제는 영구장비도 털어갔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정신나간 짓이죠. 차라리 공부를 하고말지... 게임시간이 1시간 미만인 유저들에게는 슬픈 이벤트 게임시간이 무제한인 폐인들에게는 더더욱 많이 하도록 하는이벤트 저는 학원가서도 "아, 1시간마다 클릭해야 되는데..." 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이벤트샵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 1년만에 쓴 피코의 학교의 글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가니까 로사같은 게임에 흥미를 잃게 되는군요. 아니, 그냥 게임 자체가 재미 없어집니다. 여러분, 공부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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