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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황당황당
작성자	중사2코코니스	작성일	2012-05-30 14:29	조회수	14
제가 저랑 엄청친한 나은이하고 놀러갔는데요, 글쎄 나은이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서 을 쌋어요. 그다음에도 계속아파서 화장실에 갔더니 이 안 마렵데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제가 나은이와 울 엄마랑 병원에 한번 가 보았어요. 그런데 저는 의사선생님 얼굴이 좋지않아 무슨 일이 있나? 하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잠깐 배가 아픈거입니다. 배로 하는 활동을 많이 하거나 배로 심하게 장난을 해서 그렇습니다. 조금 쉬면 낳아질 것입니다" 라고 하는거 있죠? 저는 아까 나은이 배가 아프기전에 배에 풍선을 같이 끼고 어머니가 앉아있으시는 데까지 가자고 했던것이 기역나고 그것을하다 나은이 배에서 펑 터진 것이 기역이 낳다. 아~ 결국에는 내가 하자해서 나은이가 다친것인줄 알게 되었당. 나은아 미안행 ㅠㅠ ( 진짜로 있었던 일이다 월요일에 해맞이 공원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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