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빠,죄송해요.(내친구실화를 재가 저가 겪은것처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 |||||
작성자 | 하사4sadqwt | 작성일 | 2012-05-28 10:59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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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태는 엄마도,할머니도,형,누나도 아무도없다.단지 아빠뿐....아빠는 내게 잘해줄려고 최선을 다하지만....난 어렸을때라서 그런지 그정성을 느끼지못햇엇다.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많이나온다.난그때 10살.방에서 컴퓨터만 하고있었다.밖에서 아빠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정선아.이리와봐.아빠가 너줄려고 노트북 얻어가지고 왔어"난 신나는 마음으로 갔으나 내가본 노트북은....정말 더럽고 그래도 잘만된다면 좋다고 생각햇다.그러나..렉이 페이지 하나뜨는데 10분...이건 안되겟다해서 포멧하고 해도 그래픽카드 자체가 안좋아서 그래도 렉이걸렷다.난 뭐 이딴게 있냐면서 내방으로 갔고 아빠는 나한태 노트북을 그래도 주고싶은지 계속 컴퓨터를 고치고 있었다.다음날 일요일 난 깨끗하고 엄청빠른 노트북을봤다.아빠가 새걸사왔나보다.난아빠한태 고맙다는말 하나 하지않은채 내가좋아하는것들을 깔아가기시작햇다.하드디스크 용량이 많은터라 정말 많이깔아도 렉하나 안걸렷다.그러다 갑자기 아빠가생각나 아빠가 있다고 생각한 거실로 갔으나 없었다.아무대도 없고 뭐...한 4시간후면 돌아오겟지 하는생각에 난 노트북을 계속햇다.그러다 저녁8시.심하다싶어 전화를 햇으나 들려온건 집안에있는 아빠의 낡은 휴대폰 밸소리엿다.다음날..충격적인 소식을들엇다. 아빠가 돌아가신 것이다.난 밤새울었고 3일장인지 뭔지도 몰라 제사만치르고 화장을해서 바다 에 뿌렷다.두번다시 볼수없게 된것이다.난 다음날 노트북을 켜서 내컴퓨터에 들어가보니 '아들에게.txt'라는 메모장을보았다.읽어보니 이런내용이엿다. '아들아.아빠가 이컴퓨터만 사주고 간다....아빤 이메모장을 다적으면 장기이식이란걸 하러갈거야.아빠 심장,맹장 같은 장기를 필요한사람에게 나누어주는거야.아빠가 비록 엄마만큼 못해줫어도 너한태 최선을다햇다는건 알아줫음 좋겟어.아들은 평소 힘도쌔고 튼튼하니 잘있을수있지?아빠가 죽거든 고모한태가봐.아아 쓸내용이 더이상없네...아빠 죽는거아니야.딴사람의 장기가되어 아빠가 몇사람이나 되는거야.알았지?아들아.씩씩하게 자라야한다.알았지?' 난 지금도 이메모장을 보면서 생각한다.우리아빠가 나에게는 생명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라고....... -재친구 정선이가 실제 겪은일입니다.안믿으실분은 믿지마시고 믿는분은 위로의 댓글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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