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설] | |||||
작성자 | 하사2권선생님 | 작성일 | 2012-05-23 20:45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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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가의 커피 제니: 아버지 저는 다른 꿈이 있습니다. 아버지:안된다. 너는 우리 집안의 대를 이어나가야할 사람이야. 제니:하지만 제 꿈은 이미 바리스타로 결정 되었습니다. 아버지:그렇다면 좋다. 당장 이 집에서 나가거라!!! 제니:알겠습니다. 이만 물러나겠습니다.(필욤한 물건과 18억을 들고 집을 나간다.) 아버지:저런 고얀... 제니:일단 면접 서류는 다 보냈으니까 단칸방부터 구해볼까나?(싸게 단칸방을 구하였다.) 제니:단칸방도 싸게 구했고 1차 팩스면접도 통과했으니 2차면접 연습겸 커피를 만들어 보실까나?(커피 만들 도구들을 다 꺼낸다.) 제니:내가 만든 카푸치노와아메리카노는 향과 맛이 참 좋은데 캬라멜 마끼아또는;;;(캬라멜 향도 나지않는 이상한 커피를 보며)으휴;;... 제니:언능 가야겠다(서두르며)이러다가 제 시간에 못맞춰서 가겠다.(면접하러도착) 안내원:41~45번까지 들어오세요. 제니 및 사람들:네~ 면접관1:김희빈씨 학력도 좋고 외모도 출중한데다가 유학파시네요. 김희빈:네 제가 집에 하도 부탁드려 유학을 가여 미국의 카페에서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면접관2:김희빈씨는 다국어도 가능하시나요? 김희빈:미국어,중국어,일본어는 할수있습니다. 면접관3:한번 들어 볼수 있을까요? 면접관1:이미 매일 들을텐데 괜찮겠죠 허허 면접관1:(냉철해지며)제니씨 제니씨는 이력서에 적힌 제니가 본명인가요? 제니:네 어렸을때 미국에서 태어나서 이름을 미국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접관2:특이하게 집안이 그 유명한 리겐 회사인데 왜 이곳까지;; 제니:제가 고등학생때 커피 만들기를 시작한 후로 커피 만들기에 푹 빠져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면접관3:이력서에 커피를 위해 모든걸 버렸다는 말은 무엇인가요? 제니: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 집안을 나왔습니다. 면접관1,2,3,4: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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