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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문학] 망토와 장신구 이야기
작성자	대위1꼬꼬면♥	작성일	2012-05-19 10:57	조회수	36
초나라에 아이오라는 이름의 장사꾼이 거리에 망토와 장신구를를 늘어놓고 팔고 있었다. "자, 이 신비술사의 망토를 보십시오. 얼마나 강력한 마력이 깃들었는지 어떠한 스킬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상을 거는 진기한 물건이랍니다." 이렇게 자랑한 다음, 이번에는 장신구를 잡아들고 외쳐댔다. "자, 이번에는 이 사제장신구를 보십시오. 이 장신구의 신성력이 어찌나 강력한지 어떠한 상태이상도 전부 풀어낼 수 있습니다. 2주일동안만 한정판매중이니 서둘러 구매하셔야합니다 여러분!!" 그러자 구경꾼 속에서 날카로운 질문이 튀어나왔다. "그럼, 그 망토로 봉인당하고 그 장신구를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 거요?" 허를 찌르는 이 질문에, 아이오라는 장사꾼은 이렇게 대답했다. "궁금하면 니가 사서 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이오는 초나라에서 제일가는 큰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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